조규일 진주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6일 작년 8월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내동면 양옥마을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조규일 시장은 “수해로 인한 임시주거시설 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집을 나와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이 조속히 원래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조해 나가겠다.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지난해 10월 주택 등이 완전히 침수된 세대에 대해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조성해 임시주거시설에 조속히 입주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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