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이희덕 홍천군지회장이 2일 홍천군 서석면 버스터미널 인근 서석도서관 앞 도로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은 국제로타리 3730지구 6지역 박홍숙 총재지역대표로부터 지명받아 이희덕 지회장과 손숙희 사무국장이 함께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홍천군의회 방정기 의원과 한국자유총연맹 강원도지부 차주건 처장을 지목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이희덕 홍천군지회장은 “우리나라 미래인 어린이들과 운전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구역은 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실천을 부탁드린다”며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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