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새마을지도자 부창동협의회(회장 박노환)는 지난 4일 부녀회와 함께 부창동 지내를 관통하는 중교천 하천변의 갈대작업을 실시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이날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남자 지도자는 예취기로 갈대를 제거하고, 부녀회에서는 제거한 갈대를 운반하고 남자지도자들의 간식과 뒷바라지를 하였다.
부창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서는 여름철만 되면 중교천 하천의 갈대숲에서 각종병해충 및 모기등의 서식처로 주민들이 불편해 하며 여름철 장마철 등으로 집중호우시 갈대숲 등으로 유속에 지장을 초래할 사전요인을 제거하여 도시지역의 하천정화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해 왔다.
주민 임 아무개씨는 새마을 남·여지도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는 것에 대하여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남·여새마을지도자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일과 각종 봉사활동을 주도적으로 실시하여 아름다운 마을를 가꾸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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