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을 감안해 구호물품, 복구장비 대신 현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식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를 계기로 서울시 25개 자치구도 적극 동참할 것으로 안다면서 서울시와 제주도는 2005년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상호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고 덧 붙였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사상 최대의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민을 위로하고, 하루빨리 정상복구 되기를 바라는 서울시민의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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