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주도에 10억원 긴급 지원
스크롤 이동 상태바
서울시, 제주도에 10억원 긴급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리적 특성 감안 구호물품, 복구장비 대신 현금으로 지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제11호 태풍 ‘나리’ 로 인해 전례 없는 피해를 당한 제주 지역의 조속한 원상복구와 주민 안정회복을 돕기 위해 10억원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을 감안해 구호물품, 복구장비 대신 현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식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를 계기로 서울시 25개 자치구도 적극 동참할 것으로 안다면서 서울시와 제주도는 2005년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상호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고 덧 붙였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사상 최대의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민을 위로하고, 하루빨리 정상복구 되기를 바라는 서울시민의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