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추미애 비판 “공부 좀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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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추미애 비판 “공부 좀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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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손상대의 5분 논평]

법무부 감찰위원회가 추미애가 윤석열 총장을 감찰할 때 감찰위의 자문을 건너뛰도록 개정한 ‘법무부 감찰규정’을 원래대로 돌려놓으라는 취지의 권고안을 추진한다고 한다. 결국 추미애가 윤석열을 때리기 위해 지 멋대로 바꾼 법무부 감찰규정이 채 3개월도 안되어 원래대로 돌려놔야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것만 보더라도 추미애가 틀렸다는 것이 입증된 것이며, 이제야 추미애가 싸질러놓은 것들이 하나하나 수습이 되고 있는 듯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 손상대TV가 얼마나 많이 지적했는가? ‘중요사항 감찰에 대해 법무부 감찰위의 자문을 받아야 한다’는 강제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추미애가 지 멋대로 “자문을 받을 수 있다”는 임의규정으로 바꾸어 법무부 감찰위를 패싱하려 한다고 이에 대해서 손상대TV가 수차례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심지어 추미애가 지멋대로 바꾼 감찰규정이 바뀐 사실을 감찰위원들에게도 알리지 않은 사실까지 드러나지 않았는가?

검사와 5급 이상 공무원을 감찰하려면 감찰위를 거쳐야 한다는 적법절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추미애 멋대로 개정한다는 것도 모조라 감찰위원들에게도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뭉개고 가려고 했던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법무부 감찰위가 열렸고, 윤석열 총장 손을 들어주면서 본격적으로 윤석열 총장이 승전보를 울리는 첫 시작이 되지 않았나?

그리고 연이는 2차례 행정재판에서 사법부가 윤석열 총장의 손을 들어주며 결국 문재인과 추미애가 완패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이를 바로 잡기위해 법무부 감찰위가 추미애에게 권고안을 보내겠다는 것이다. 결국 추미애가 틀렸다는 것이 법무부 내부에조차 의견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자, 이런 가운데 굉장히 재미있는 글 하나라 서울대 게시판에 등장하여 주목되고 있다. 제목인 즉슨 ‘한동훈 검사장의 추미애 연속 패소 예언’이라는 글로서, 그 내용으로는 “채널 A녹취록에 나오는 한 검사장의 발언 중 추미애의 정책과 행보에 대한 내용을 간추렸다”고 되어 있다.

즉 한동훈 검사장은 추미애가 윤석열 총장을 때리기 시작할 무렵부터 추미애가 완패하게 될 것이라는 걸 예언했다는 것이다. 한동훈이 추미애를 어떻게 표현했는지 잘 들어보기 바란다. 아주 재미있다.

첫 번째, 추미애가 추진하려는 수사-기소 검사 분리 제안에 대해 한동훈은 "딱 하나야. 무조건 수사를 막겠다 권력 수사를 막겠다 그런 일념밖에 없어서 그렇지. 그리고 문제는 공부 좀 하고 하라고 그래. 매번 틀리고 지금까지 맞는 말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잖아."라며 추미애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고 한다. 재미있지 않나?

한동훈이 추미애을 향해 “공부 좀 하라”고 한다. 과연 이 소리를 들은 추미애가 어떤 표정을 지을지 궁금할 정도다. 말 그대로 아닌가? 자신들이 칼춤을 출 때는 검찰의 수사-기소권을 강조하더니, 막상 자신들을 향한 검찰의 칼이 들어오니 수사-기소 검사를 분리하겠다며 검찰 난도질을 했던 게 문재인과 추미애 아닌가?

한동훈 검사장은 이를 지적한 것이고, 추미애를 향해 “공부 좀 하라”고 한 것이다. 즉, 공부를 안 하니까 매번 틀리고 지금까지 맞는 말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다는 것이다. 이러니 매번 말 할 때마다 내로남불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며 영혼빠진 말을 하는 것 아닌가? 이를 한동훈이 지적한 것이다. 나는 한동훈 검사장이 이렇게 강하게 말하는 스타일인줄 전혀 몰랐다. 추미애를 향해 “공부 좀 하라”라고 하니 이 말을 들은 추미애의 표정이 정말 궁금하다.

두 번째는 ‘선거개입 의혹’ 공소장 비공개에 대해 지적한 것이다. 여러분들께서 기억하시겠지만 ‘울산시장 부정선거 공소장’에 대해 추미애가 비공개하여 얼마나 논란이 되었는가? 즉, 국민들이 당연히 알아야하는 울산시장 부정선거 공소장을 추미애가 멋대로 비공개로 전환했던 것이다. 결국 공소장 전문을 한 언론사가 폭로하면서 울산시장 부정선거에 청와대가 개입한 사실이 만천하게 공개되지 않았는가?

결국 추미애가 꼼수를 부렸음에도 불구하고, 진실이 밝혀진 것이다. 바로 이것에 대해 한동훈 검사장이 추미애를 비판한 것인데 한동훈이 이야기하기를 "일개 장관이 헌법상 국민의 알 권리를 포샵질을 하고 앉아 있어. 국민의 알 권리가 나중에 알아도 될 권리야? 로또도 나중에 알고 먼저 아는 게 차이가 얼마나 큰 건데. 당연히 알 권리의 핵심은 언제 아느냐야. 국민은 나중에 알아도 된다는 뜻은, 우리만 먼저 알겠다는 뜻이라고"라고 추미애를 비판하였니다.

국민 알 권리에 대해서 한동훈 검사장이 꼬집은 것이다. 나는 이 글을 보면서 느꼈던 것이 추미애를 비판한 것도 비판한 것이지만, 공석이 아닌 사석에서도 한동훈이 국민 알권리를 중요시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즉, 이 정권이 자신들의 비리를 덮기 위해 유린했던 국민의 알권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한동훈 검사장이 밝힌 것이다. 진짜 추미애는 쪽팔린 줄 알아야 한다.

추미애도 명색이 판사 출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유린했던 것이고, 이를 한동훈이 사석에서 “일개 장관이 헌법상 국민의 알 권리를 포샵질하고 있다”며 비판한 것이다. 말 그대로 국민의 헌법상 권리를 추미애가 유린한 것에 대해 한동훈이 분노를 표출한 것인데 지금 이런 사람이 아직까지도 법부장관 자리에 있다는 것이 어이없을 따름이다.

솔직히 여기까지만 들어도 추미애로서는 굉장히 열 받을 만한데 그런데 가장 재미있는 것은 세 번째 내용이다. 한동훈 검사장이 이 정권 내 추미애의 지위가 어떠한지에 대해 꼬집어 놓았는데 내용이 굉장히 재미있다. 한동훈이 말하기를 "꼭두각시지 뭐. 자기는 그냥 신문에 얼굴 자기만 나오면 되는 거야.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막 지껄여 버리잖아. 말이 안 되는 소리를 하잖아. 거의 무슨 뭐 1800년대 후반 같은 말을 하잖아. 지가 되게 멋있는 줄 알아."... 재미있지 않나? 추미애가 이 정권의 꼭두각시란다. 지가 되게 멋있는 줄 안다고 한다. 진짜 국민들이 추미애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한동훈이 그대로 한 것 같은데 확실히 한동훈은 다수의 국민들과 같은 시선으로 추미애를 바라봤던 것 같다.

내가 이 정권 장관의 첫 번째 조건이 뭐라고 말했는가? 문재인 대신 욕 잘 먹는 것이라고 수차례 말했다. 말 그대로 이 정권 모든 장관들이 꼭두각시라는 것이다. 한동훈이 보기에는 추미애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 것인데 솔직히 나는 여기서 제일 재미있는 말이 ‘자기는 그냥 신문에 얼굴 자기만 나오면 되는 거야’라는 말이다.

즉, 추미애가 법무장관이라는 자리를 악용하여 자기정치를 하고 있는 것을 한동훈 눈에도 보였다는 것이다. 지금도 추미애 하는 짓을 보라. 아직까지도 SNS에 글을 올리며 자화자찬을 늘어놓고 있지 않나? 추미애의 이 속성을 한동훈도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추미애가 연패하게 될 것이라는 걸 한동훈이 예언했다는 것이다. 결국 나라와 국민이 아닌 자신의 출세를 위해 법부장관 자리에 있으면 연패한다는 것을 한동훈이 꼬집은 것이다.

여기서 내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솔직히 이 생각이 한동훈 혼자만의 생각이겠느냐는 것이다. 대깨문들을 제외한 모든 국민들이 다 알고 있었던 것이고, 다 예측하고 있었던 것 아닌가? 왜냐? 이 나라 법치주의가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국민들은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추미애는 감히 법치주의에 도전했던 것이고, 그 결과는 결국 추미애의 완패로 끝난 것이다. 이를 국민들도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상식이기 때문이다.

자, 그러면 상식대로 가야 한다. 다수의 국민들이 아는 상식대로라면 법치주의를 유린하고, 헌법을 조롱한 추미애가 벌 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감히 법치주의를 유린했는데 이걸 그냥 둔다면 말이 안 되는 것이다. 그 죗값 반드시 받도록 추미애를 향한 민심의 분노 절대 멈추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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