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청소년 진로체험 찾아가는 ‘꿈의 수업’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진로체험 강의는 작가, 웹툰작가, 우주탐사,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보보호 전문가 등이 강사로 나서 직업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대답 등을 담아 20분 내외의 동영상 6편으로 제작됐다.
유튜브 채널 ‘원주시 도서관’ 또는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링크를 통해 언제든지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간접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