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원문)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훈격별 자원봉사유공자 시상식을 가졌다.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하여 횡성군자원봉사자대회는 취소되었지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금년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유공자 21명에 대해 각각 17일, 21일, 29일 3일에 걸쳐 시상식과 개별 전달식으로 진행하였다.
강원도지사 표창은 한상남(횡성읍자율방범대) 외 4명, 강원도 자원봉사으뜸왕에는 방여련님이 수상하였으며, 횡성군수 표창은 함재택(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한마음봉사회) 외 3명이 수상하였다.
횡성군의회의장 표창은 최종태(안흥은빛봉사회) 외 2명이 수상하였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표창에 원정연(횡성농협 농가주부모임) 외 1명, 강원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표창에 출동사랑애봉사단(단장 남원봉) 외 2명이 수상하였으며,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 표창에는 최순이(포순이봉사단 둔내면여성회) 외 2명이 각각 수상하였다.
조원문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로 횡성군의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즐기지 못하는 상황으로 수상자만 모시고 시상식과 개별 전달식을 진행해 아쉬움이 따르지만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수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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