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복만사·에코맘·정성드리·다오, 농촌융복합분야 유공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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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복만사·에코맘·정성드리·다오, 농촌융복합분야 유공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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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만드는사람들(주)이 수상하는 모습

하동지역에서 농·특산물을 가공·판매하는 4개 업체가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으로 농촌융복합 분야 표창장을 받았다.

△ 농촌발전(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분야에서 복을만드는사람들(주) 농업회사법인(대표 조은우)과 ㈜에코맘의산골이유식(대표 오천호)이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등의 유공으로 각각 국무총리 표창과 농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하동읍에 있는 복을만드는사람들은 지역 농·특산물을 수매해 하동 대롱(Big&Long)치즈스틱, 저칼로리 냉동김밥, 타르트, 찰호떡 등 지역먹거리를 브랜드화해 다양한 유통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내 고용창출 및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확대로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에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악양면에 있는 에코맘의산골이유식은 80여종의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330여종의 영유아 가공식품 개발로 지역 농민과의 협업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지역 내 고용창출, 농촌사회 공헌활동 등으로 농기업 가치 실현에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코로나19로 행사가 간소화돼 지난 17일 개최된 농촌융복합산업 성과보고회에서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수상자만 참가한 가운데 수상 및 수상자 우수사례 발표를 했다.

△ 농식품산업 및 농촌융복합산업 분야에서는 금남면 정성드리(대표 이영환)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정성드리는 재첩 등 하동의 농수산물을 이용한 지역대표 먹거리 연구·개발 및 다양한 채널 구축으로 마케팅 인프라 확대, 가공식품 연중생산으로 지속적 소비근간 마련 등 농촌융복합산업 발전에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 경남벤처농업 분야에서는 화개면에 있는 다오영농조합법인(대표 정소암)이 경남벤처농업협회 회원사이면서 도전의식과 창의적 사고로 농업 융복합산업을 선도하고 신 소득을 창출해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다오영농조합법인은 지역 내 버려지는 차꽃과 차씨를 이용한 제품 개발 및 생산으로 신 소득을 창출해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농촌융복합산업 발전에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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