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에 따르면, 누리사업 3차년도 중간ㆍ연차평가결과 ▲화학산업인력양성사업단(중형), ▲교육정보화를 선도하는 농어촌소규모학교교원양성사업단(소형), ▲백제문화원형인력양성사업단(소형)이 상위 10%인 우수사업단에, ▲충남자동차부품산업인력양성사업단(대형)이 차상위 10%인 우수사업단에 선정되는 등 4개 참여사업단이 최우수 및 우수사업단에 선정됨에 따라 이번에 추가로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는 것.
이번 평가는 교육인적자원부가 지난 3년간의 사업단 운영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의 환류를 통해 사업의 질적 개선을 도모하고, 대학의 혁신,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구조조정 등 새로운 목표설정을 위한 4, 5차년도 계획수립을 유도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교원확보율 ▲학생 취업률 ▲특성화노력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실적 ▲지역발전의 기여도에 대한 당초 목표 달성여부 ▲지난 3년간의 성과, 그리고 ▲향후 추진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공주대학교는 지역사회와의 교류협력 실적 등 지역사회의 참여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평가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지역발전 기여도 영역에서도 4개 사업단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충남권역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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