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컨 전 미국 대통령 | ||
미국 하버드 명문대학에서 미국 대통령의 통치에 관하여 10년간이나 가르친 도리스 컨스 굿윈.
그는 1995년 퓰리쳐상을 받았고, 링컨의 전기인 TEAM of RIVALS로 링컨상을 받은 미국의 대표적인 석학이다.
미래포럼은 그가 지은 링컨의 전기를 소개하는 목적은 아직도 선악의 구분도 알지 못한채 제로섬게임에 빠진 한국의 정치풍토에 신선한 변화를 주고자 한다.
남북전쟁에서 흑인노예를 해방시킨 링컨의 승리는 강도만난 흑인들을 구제한 하나님의 뜻을 실현한 것이다.
한국의 정치는 마치 강도만난 사람들을 구호할 의지가 없는 사람들이 강도와 공범자가 되어 강도만난 피해자들을 박해하는 현장이 아닐까?
놀라운 가치전도에 하나님을 믿는다는 목사나 장로까지 선지자적인 사명을 팽개치고 강도와 공범자가 되어 교회를 더립히는데도 순교자가 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극히 드문 황량한 소굴로 변해버렸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사람들이 수구보수로 매도되고, 열우당이 법제화하려는 오픈 프라이머리에 목숨을 걸겠다는 김진홍의 뉴라이트전국연합이 마치 기독교를 대변하는 양심처럼 가면을 쓰고 기고만장 폭력을 휘두르는 무법천지가 되어도 준엄한 법적용을 주저하는 검찰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검찰인가?
뉴라이트전국연합을 이명박의 개인선거사무실로 전락시킨 김진홍 뉴라이트전국연합의 정치테러와 공직선거법위반을 규탄한 뉴라이트청년연합의 기자회견을 철저히 외면하는 언론들의 비양심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서울지방경찰청앞에서 2007.9.11. 오후 2시 김진홍의 공직선거법위반과 정치테러규탄 기자회견은 자유민주주의 투쟁에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 확신한다.
헝클어진 검은 머리와 주름진 갈색 얼굴, 푹꺼진 눈 때문에 훨씬 늙어 보이는 링컨.
손을 옆구리에 붙이거나 뒷짐을 진 채 우스꽝스럽게 터덜터덜 걷는 링컨의 걸음걸이를 “고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노동자처럼, 거의 다리는 무릎 아래부터 질질 끌려가는 것 같다”라고 묘사되었다.
링컨의 얼굴은 슬픔이 가득해서 우울증에 걸린 자크가 아든 숲에서 일리노이로 온 것 같다는 지적을 받았다. 수많은 흑인들이 노예로 자유를 빼앗긴 현실을 타파하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다한 링컨에게 편한 날이 없었다.
나라와 인류를 위해 눈물을 흘리고 고통을 느끼지 아니한 자는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강도만난 북한주민의 인권을 외면하고 북한독재정권에 천문학적인 퍼주기 공약을 제시하는 대선후보는 하나님과 국민은 원하지 않는다.
미주통일신문은 북한이 박근혜와 이회창은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고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라고 지령을 했다고 보도했다.
그게 사실이라면 이회창과 박근혜등과 같이 북한이 거부하는 인물들이 필요한 때이고 북한독재정권이 원하는 이명박은 거부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링컨은 말을 하기 시작하면 슬픈 표정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냉철한 지성과 순수한 친절, 진실한 우정의 약속으로 링컨의 표정이 변했다.
나라의 위기를 고민하는 지도자, 진실과 친절과 지성이 번뜩이는 지도자가 정녕 필요한 때가 아닐까?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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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공감을 표심으로 반드시 연결될 겁니다.
워낙 최근 5년이 힘들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