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大選), 다시 이념대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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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大選), 다시 이념대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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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수많은 변수가 어디서부터 생길지 예측 할 수 없는 시기

 
   
  ^^^▲ (좌) 이회창 전 총재 (우) 이명박 후보^^^  
 

이회창의 대권도전의 준비는 생각보다 치밀하게 진행된 것 같다.

지난번 글에서 거론한 정근모와의 연합이 이루어 진다면 정근모의 기독교세력을 이회창은 공유하게 된다.

그들은 경기고, 서울대 동문들이다. 어쩌면 그간의 분패를 함께 삭이던 경기고 동문들이 그야말로 팔 걷어 붙이고 나서 줄 지도 모른다. 서울대 역시 마찬가지 일 수도 있다.

우연의 일치이지만 상고출신 대통령들에게 연타로 억울하게 지적 당했다고 생각했을 수 도 있던 대한민국의 자존심 구겨졌던 일류 두뇌들이 이제 21세기 세계최고의 지적능력을 자랑하는 한국에 걸맞는 지식수준의 대통령 한번 만들어 보자고 나설 수도 있는게 인지상정(人之常情) 일 수도 있다.

물론 타개 되어야할 문제 이지만, 어차피 어느 나라나 선거는 지연(地緣) 학연(學緣)등을 무시할 수 없는게 사실이라는 현실로 볼때에.

한나라당 경선에서 낙마한 박근혜계 중에서 발빠른 일부는 이명박계의 누군가를 찾아서 지연 학연등의 친밀도를 그나마 새끼줄 삼아 갈아신을 옆방 구두를 넌지시 만지작거리고 있을 것이다.

물론 아직도 정신적 공황상태에서 낮밤을 헤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대권후보가 되겠다고 결심한게 맞다면, 이회창측은 어쩌면 이들을 서서히 공략 할 것이다. 아니 그들중 일부는 스스로 이회창의 손을 잡아 일으키려 다가가고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원래 이회창계 핵심이었던 한나라당 중도계의 사람들은 물론이지 않겠는가? 아닐까? 물론 아닐수도 있겠지만 우리 정치사의 전례를 비추어 본다면 이 예측은 무리한 것은 아닐 것이다.

소문과 추측일 수 있지만, 벌써 상당수가 이미 의미있는 눈길을 주고 받았을 수도 있다. 따지고 보면 거의 모두가 지난 어느 10년간 이회창 계열이었다 해도 무리는 아니다. 오히려 나름대로는 속 편하고 자연스러운 회향(回向)일 수 있다.

이런식으로 이회창의 세(勢)가 확산되기 시작한다면 아마 무시못할 가속도가 붙어 엄청난 세력이 될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이회창으로서는 애초부터 삼 세 번째 대권도전으로의 결심으로 절치부심(切齒腐心)하면서 꿈에서도 생각이 없었던 ‘스페어’ 론이니 ‘이명박 선대위원장’ 이니의 이회창 나름의 그간의 수모(?)의 순간을 단밖에 상쇄할 수 있을 것 같다.

얼마전 이회창이 한 말처럼 이들은 법치주의와 도덕성을 바탕에 깐 우익보수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라는 정체성을 그들의 정치색깔로 당연히 나타 낼 것이다.

경제에서 진짜, 가짜론처럼, 이회창측이 나온다면 어쩌면 다수 국민의 여망인 정권교체의 진짜, 가짜론 같은 것을 간판으로 들고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범여권의 예비후보인 유시민이 유시민 답게 빙빙 돌리지 않고 명확하고도 산뜻하게 주한미군철수등등을 천명하면서 먼저 불을 붙이기 시작한 셈이다.

이제 2007년 12월의 대선은 주한미군철수의 유시민의 선방으로, 그리고 그에 정확하게 대칭되는 친미(親美)우호적 한미동맹의 정근모, 이회창 이라는 그 방면으로는 한점 의심없는 새파란 대쪽으로 여권이건 야권이건 어쩔수 없이 쿨-하게 나가지 않을 수 없게 된 지경에 갈 것이다.

그들의 대결에서 선진화니, 중도니 실용이니의 경제, 평화번영이니의 애매한 수사(修辭)적 비단보자기들을 벗겨 던져버리고 이제 2007년 12월 대선의 진짜 화두(話頭)는, 한반도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면서 좀 더 본질적이고도 원색적이면서 인간다움으로 돌아간 솔직함인 지도자로서의 더욱 엄혹한 도덕성과 이념의 정체성의 대결로 갈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물론 현실을 타개해야 하고 내일의 번영을 위한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경제발전의 능력과 그 능력에 대한 진위(眞僞)논쟁이나, 국정수행의 리더쉽의 판단은 당연히 부수적으로 따라오기는 할 것이다.

거기에 원내의 박근혜계가 서서히 이회창계에 연합하고 이명박 후보측의 경선후의 모든 행보에 이제는 침묵으로 관망하는 박근혜가 마지막으로 이회창 진영에 결정적으로 연합해 버린다면, 이명박후보는 다시한번 휘청 거릴수도 있고 엄청난 혼돈과 갈등에 빠질수도 있을 것이다.

더구나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이 경선직후의 60%직전까지에 육박했다가 지금은 40%대로 내려왔다. 한나라당 지지율인 50%대 보다도 낮다.

분석해 보면 의외로 이명박 후보를 지탱하던 젊은층의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빠져 나간다는건 그리 좋은 징조는 아니다.

오로지 취직, 경제, 경제에 매달리던 그들 젊은이들이 이제는 차분히 다른부분도 보고 생각하기 시작했다는 반증이 아닐까?

그런데도 이명박 후보는 아직 경선의 승리를 뒷받침하고 그 승기(勝氣)를 그대로 끌고나가 더 상승, 폭발시켜야 할 어떤 것도 아직 제대로 내어 놓지 못하고 있다.

범여권이 그들만의 경선무대로 워낙 흥행도 안되고, 아직은 지지율도 저 아래에 있으니 설마 대한민국 안에서 그 표가 어디로 가겠나? 라는 안일한 생각은 금물인 것 같다. 물론 이명박 후보도 두 손 놓고 있는건 아닐 것이다.

이명박 후보가 자신과 거의 동일시 하는 발언 까지한 최측근인 이재오와 <뉴라이트 전국연합>의 김진홍, <국민 행동본부>의 서정갑, 울트라 라이트로 불리우는 조갑제, 등의 <힐튼> 호텔 만남이 최근 잠깐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지난달 이미 서정갑, 김진홍을 공동대표로 한 범보수대연합인가를 결성했던 이들이 다시 9월 중순에 그보다 더 대대적인 우익보수 대연합을 결성하기 위한 의논의 모임이었던 모양이다.

우파로의 정권교체에는 같은 생각이나, 그래도 무언가 뉴라이트 전국연합과는 약간의 성격이 다르다는 뉴라이트 재단의 자유주의연대를 비롯(?) 크고 작은 이나라의 300여개, 거의 모든 우파 단체들과 선진화세력등을 가능하다면 모두 다 참여시킨다는 후문이다.

역시 그동안의 상황을 돌이켜보면,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는 예측과 일부 소문이다. 우익보수 대연합체가 어느 시기에 필요하다면 당으로 변할 수 있고 그 우익보수당에서 또한 필요하다면 대권후보도 낸다는 그림 일 수 있다.

범여권에서 후보가 결정되고 본격적인 이념대결로 들어가면 그들과 전면에서 강력하게 투쟁내지 대결하는 당은 바로 이 우익보수 대연합이거나 이들이 만든 새로운 당(?)과 거기서 추대한 제3의 대권후보가 될 수 있다. 물론 한나라당과도 의도적으로 약간의 거리를 둘 수도 있다. 예측대로 새로운 창당이 된다면. 그리고 새 대권후보를 낸다면, 독자적인 당으로의 모습으로 가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들은 현정권의 친(親)김정일화(化)에도 강력하게 투쟁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미 이명박측에 서 있는 것으로 보이는 유력신문들과 거의 모든 인터넷 사이트들 역시 정권교체의 명분으로 적극 도울 것이다.

이런 구도가 현실화 된다면 결국 범여권과의 이념의 대결은 이들이 도맡아 투쟁한다는 얘기일 수 있다.

그렇게 되면 한나라당과 이명박 후보는 범여권과의 이념의 대결과 투쟁에서 조금은 비켜날 수 있다.다시말하면 이명박 후보는 여유를 가지고 중원(中原)을 지킬 수 있다는 얘기다.

선거에서 중원(中原)을 제대로 지키고 얻을 수 있다면, 그 선거는 이기는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이명박 후보는 마음 놓고 잔혹하고도 골치아픈 색깔논쟁에 비교적 덜 휩싸이면서, 진보와 보수를 뛰어 넘어 중도 실용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다. 그 말은 중도의 부동층(浮動層)표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이라는 계산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예측대로라면, 11월말경 어느 적합한 시기에 이 우익보수 대연합당과 그 당의 대권후보가 있다면, 그 후보가 정권교체를 명제로 후보사퇴하면서 이명박 후보를 추대하고 연합해 버리면 된다는 계산일 수 있다.

누군가는 범여권과, 혹은 그들의 단일후보와 잔혹하고도 치열하게 이념의 투쟁을 하긴 해야하는 2007년의 대선이다. 그 전투를 가장 잘 치러낼 뛰어난 전사(戰士)들이 바로 우파대연합일 것이다. 이명박 후보를 위한 일종의 우수한 행동대(?)로 내게는 보인다.

단순한 그 그림의 계산대로라면, 그렇게 되면 우익보수의 모든 표를 조금도 잃지 않고, 오히려 더욱 확산시켜서, 그동안 실용을 설득하면서 중원(中原)의 부동표를 모은 이명박 후보와 합해서 보태주고, 이명박 후보로 단일화 되어 버린다면 그야말로 환상적인 압승(壓勝)의 결과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세상의 모든일이 그렇게 단순히 가 주지만은 않는 것 같다. 또한 자칫 이명박 후보의 자충수가 되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만에하나 그런 구도로 가다가 실제로 우익보수 대연합의 대권후보가(만약 낸다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보다 지지율이 더 높이 올라갈 수도 있을 것이다. 누가 아니라고 장담할 수 있나?

그렇게 된다면, 그 새로운 대권후보야 더없이 좋은 어부지리 일테지만, 실은 그 상황은 야권 전체로 봐서는 그야말로 최악의 상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으로서는 범여권이 10명가까이 산재 되어 있지만 그들은 결국에는 후보 단일화를 이루어 낼 수도 있다고 보인다.

그런데, 우익보수 대연합의 후보가 열심히 범여권과 현정권과 강력하게 투쟁하는 과정에서 만에하나 이명박 후보보다 더 높은 지지율을 갖게 된다면, 그리고 그 지지율로 인해서 그 후보가 그대로 대권도전으로 가겠다면, 야권은 어쩌면 세명의 강력한 후보들이 야권의 표를 확실하게 분열, 분산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우선 한나라당 경선에서 승리해서 정식후보로 정통성까지 지닌 이명박 후보가 절대로 사퇴내지 자신이외의 사람으로 단일화 해 줄 리가 없다.

그리고 위에서 거론한 정근모와 만약 연합하고 한나라당 박근혜계 일부와 중도모임과 그리고 박근혜까지 연합한다면, 그 나름대로 가장 거대한 세력이 될 수도 있는 이회창 역시 어떤식으로든 대권후보로 나설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파 대연합의 우파지도자로 세운 지지율 높아진 후보까지 나온다면, 그야말로 야권은 우선 크게 삼파전으로 분열 그 자체가 산산조각 나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정권교체는 물건너 가 버리는 것이다. 아니면 좋다. 이명박 후보와 우파 대연합의 중심들이 신의로 똘똘 뭉쳐서 그런 일은 절대로 없다라고 해도, 실은 애초에 그런 그림을 그린대로 다 가주지는 않을 것 같다.

왜냐하면 아쉽게도 너무 많이 들켜버린 셈이다. 무엇보다 이재오와 김진홍이 그렇게 노골적으로 나섰고 기자들 카메라에 찍혀 버렸으니, 누가 봐도 그들과 만나서 머리 맛대고 의논해서 만든 우익보수 대연합은 당연히 이명박 후보를 위한 모든것 이라고 알게 될 것이다.

처음부터 ‘김진홍, 이재오 머리카락 보인다’ 였었다. 그들과 만나 의논한 우파 지도자들 역시 그동안 너무 이명박쪽으로 기울어진게 표가 나 버렸다는 점이다.

그런데도 아니다, 우린 아니다, 식으로 간다면, 국민들이 오히려 배신감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국민들이 항상 한 수 더 위에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종종 잊는 것 같다.

어쨌든 이 우파대연합이 결성된다면 12월의 대선은 이제는 많이 퇴색된 경제에서 이념의 대결로 전면의 색깔이 바뀌게 될 가능성이 보이는건 사실이다.

거기에 선명 우익보수의 이회창, 정근모와 그들에 합류 할 수도 있는 한나라당의 일부분들이 또다른 한 축이 되어서 범여권과 이념과 법치주의하의 도덕성을 대선대결의 화두로 삼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회창이 정말 대권에 도전한다면, 이명박 후보와 이회창측은 서로가 각각 두개의 전선(戰線)을 동시에 가지게 됨은 말할 것도 없다. 우익보수 대연합조차 이념적인 면에서 우익보수자유민주주의의 신봉자로서는 한점도 의심할 수 없는 이회창을 상대로 투쟁을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의 딜레마에 빠지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이회창측은 우익보수 대연합 보다는 이명박 후보를 직접 상대하려 할 것이다.

결국 보호막은 없어지고 마는 셈이다. 그럴때 이미 엄청난 세(勢)를 확보 했을 수도 있을 같은 야권의 이회창과의 경쟁은 이명박 후보에게는 지난 경선때의 악몽보다 더 힘들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고도 이명박은 또 여권의 잔혹한 집중포화를 감당해야 한다.

거기에 비해서 이회창은 여권으로부터는 당할것보다 오히려 몇배로 갚아 주어야할 설욕이 더 많은 공격형이 될 수 있는 위치가 된다.

정치는 살아 움직인다고 했다. 물론 그럴 리 없겠지만 만에 하나 이명박 후보가 이미 다 따 놓은 대권이라고 안심했다면, 그 생각이야 말로 지나친 단순논리 일 것이다.

그러나 우선은 국민들의 눈에 가시적으로 보이는 야권의 대권후보로는 그래도 정통성을 지닌 이명박 후보라고 할수 있다.

권유하고 싶은 부분은 어떤 경우에도 결코 흔들릴 이유가 없을 진짜 힘있는 자신감과 그것을 뒷받침해 줄 진실함을 보일 필요가 있다.

애써 무관심하려는 부동층을 포함한 국민들의 가슴 저 밑바닥까지 두드려 깨울수 있는 희망의 북소리 같은 감동적 비전과, 선명한 정체성과, 손에 잡힐 듯이 와 닿는 현실적 정책으로 승부하라는 얘기다.

이제 대선 99일전, 짧다면 짧지만, 길다면 긴 시간이다. 대선 뿐 아니라 격랑의 이 한반도에 또 어떤 수많은 변수가 어디에서 부터 생길지, 실은 예측조차 할 수 없을 시기이다. 바라건대, 다만 하늘이 이 나라를 결코 버리지 말기를 믿고 기원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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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 2007-09-10 14:24:37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살리려는 의지가 있다면 박근혜와 이명박은 이회창을 밀어야 한다. 검찰이 이명박을 기소하지 않고 놔둘까?

백창기 2007-09-17 17:21:06
"말로써 말이 많으니 말을 말을까 하노라!" 하셨던 어르신들의 말씀을 되새겨야 할 때이다. 자신의 말에 대하여 전혀 책임을 지지 않는 자들로 하여금 또 다시 정권을 잡도록 내버려둘 수는 없다.
박근혜 전대표는 왜 침묵하는가? 한나라당 경선이라는 것이 알고보니 애들 장난질이요 명백한 도적질이 아닌가? 이재오, 김진홍의 일당이 꾸민 조작선거요 공작정치가 아닌가?
박근혜 전대표는 어서 진실의 칼을 뽑아 들으시라! 그 정의의 칼로 저 어리석은 불순세력들을 한나라당으로 부터 도려내서 한나라당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시라!
한나라당을 순수 애국자들의 당으로 거둡나게 하고 그 힘으로 병들고 지친 대한민국을 살리는 힘이 되어야 한다.
이명박에게 일말의 양심이 살아있고 나라를 걱정한다면 스스로 물러나 정치로 부터 손을 떼시라! 조상님과 후손들, 그 역사 앞에 부끄러움을 아시라!
나라여! 겨레여! 한나라당이여!
하고 싶어도 참아야만 하는 일이 있고 하기 싫어도 해야만 하는 일이 있는 인간의 법도를 알라!
더 늦기 전에 조국과 민족 앞에 박근혜씨는 칼을 뽑아들고 이명박씨는 물러나 스스로를 반성하라!
"썩은 나무로는 기둥을 삼을 수 없으며 감나무 밑에서 기다리기만 하고 있을 여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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