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시민의 알권리...정보공개 사전공표 범위 대폭 확대
스크롤 이동 상태바
당진시, 시민의 알권리...정보공개 사전공표 범위 대폭 확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각종 지역현안 및 시정운영 관련 주요 정보 선제적 공개
-시 홈페이지에 산폐장 관련 문서 원문 공개
-청구된 모든 정보공개 청구 및 이의신청과 정보공개심의회 의결 결과 공표
당진시청
당진시청

당진시가 시민의 알권리 확대를 위해 정보공개 사전공표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사전정보공표는 시민이 정보공개를 청구하기 전에 주요 시정정보를 미리 공개하는 제도로서 시는 각종 지역현안 및 시정운영 관련 주요 정보를 선제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최근 불거진 산폐장 이슈와 관련해 지난 10월 13일 ‘당진시 환경현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산폐장 관련 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약속한 바 있다.

당진시는 지난 1일 시 홈페이지에 산폐장 관련 문서 원문을 공개해 시민들의 환경 불안을 해소하고 행정의 신뢰도와 투명성을 크게 제고했다. 공개된 문서들은 송산2산단 및 석문산단 폐기물처리시설 환경영향평가, 폐기물처리업 인허가, 지정 변경 및 실시계획 변경 등이다.

또한 ‘당진시 행정정보공개 조례’를 개정(조상연 의원 발의 2019. 7. 15.)해 기존 공표되던 주요 시정정보 외에 당진시에 청구된 모든 정보공개 청구 및 이의신청과 정보공개심의회 의결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주요현안 외 정보공개 청구 건에 대한 처리 결과까지 모두 공개하는 것은 전국 지자체 중에서도 선도적인 사례로 평가되며, 이를 통해 시민들은 정보공개 청구에 따른 공개·부분공개·비공개 등 처리 결과와 이의신청 및 그에 따른 정보공개심의회 의결 결과까지 손쉽게 열람할 수 있게 됐다.

산폐장 정보공개는 당진시 홈페이지 소식·정보-행정정보공개-산폐장 정보공개, 확대 공표 중인 정보 목록은 소식·정보-행정정보공개-정보공개 처리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