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2020년 11월 종합 랭킹 발표…"올해 3번의 대회 결과 반영..명현만 타이틀 반납 등.."
스크롤 이동 상태바
MAX FC 2020년 11월 종합 랭킹 발표…"올해 3번의 대회 결과 반영..명현만 타이틀 반납 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AX FC 2020년 11월 랭킹표
MAX FC 2020년 11월 랭킹표

한국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가 18일 2020년 11월 체급별 랭킹을 발표했다. 총 11개 체급의 9명의 챔피언과 더불어 체급별 10위까지 랭킹을 발표했다.

우선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박유진(20.군산엑스짐)과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이 챔피언 타이틀을 반납해 두 체급의 챔피언 자리가 공석이 됐다. 박유진은 올해 학업을 이유로 당분간 선수 생활이 어려워 반납을 한다고 밝혔다. 명현만(36.명현만멀티짐)은 원챔피언쉽과 계약을 하며 타이틀을 반납했다.

MAX FC는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두 번의 컨텐더리그 와 한 번의 넘버링 대회를 치르며 국내 입식격투기 선수들의 활동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11월 1일 익산 칸스포츠 격투기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MAX FC 21 대회에서는 새롭게 도입된 8강 원데이 토너먼트 대회를 치루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 했다. -65kg(라이트급)를 주 체급으로 활동하던 권기섭(20,안양IB)이 국내외 강자들을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75kg(미들급) 챔피언 김준화(31.안양삼산총관)가 -70kg(웰터급)챔피언 이지훈에게 승리하며 두 체급 챔피언에 올랐다.

두 명의 챔피언이 자리하고 있던 -85kg(슈퍼미들급)은 정성직(31.서울PT365)이 황호명 (42. 의정부DK짐)에게 승리해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

MAX FC 이재훈 총감독은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예정되었던 10번의 대회를 치르지 못했다. 하지만 대구에서의 두 번의 컨텐더리그 와 익산 칸스포츠 격투기 전용경기장에서의 한 번의 넘버링 대회를 치루는 등 많은 활로를 모색했다. 당분간 신인 발굴은 힘들겠지만 기존 랭킹 선수들이 조금이라도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팬들도 온라인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대회를 유치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