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고용창출과 지역문제 해결 모범사례 될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청년과 다문화 가정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치킨 브랜드 1위 기업인 제너시스 비비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제너시스 비비큐와 청년·다문화가정 창업지원과 다문화특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윤홍근 제너시스 비비큐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청년과 다문화 가정의 창업지원 및 다문화특구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와 제너시스 비비큐는 협약에 따라 청년 및 다문화가정 창업가 육성 지원 다문화특구 활성화 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및 각종 지원 창업 희망 청년 및 다문화가정 추천 등 취약계층 창업지원 및 다문화특구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협력해 추진한다.
세부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안산시가 창업 지원 대상자 선정 및 행정적 지원에 나서며 제너시스 비비큐는 창업에 필요한 시설·교육, 인프라, 운영 등 창업 전반에 필요한 사항들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제너시스 비비큐는 이를 통해 안산시 청년 및 다문화 가정의 매장 창업 지원은 물론 원곡동 다문화마을 특구에 복합문화공간 건립도 지원하는 등 안산시 일자리 창출에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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