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숲체원, 열린 소통 위한 ‘숲 속 Green워크숍’ 운영
스크롤 이동 상태바
횡성숲체원, 열린 소통 위한 ‘숲 속 Green워크숍’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이 공공기관 및 관공서 직원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숲 속 Green 워크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밀레니얼 세대의 사회진출과 함께 가속화된 세대간 소통의 부족, 가치관의 충돌 등 다양한 조직문제에 대응을 위한 사업으로, 숲 속 다양성을 체험하는 산림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이해와 소통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1박2일 일정으로 ▲직장인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숲체험 프로그램 ‘숲과의 만남’ ▲숲과 조직을 접목한 팀 빌딩 프로그램 ‘숲 그리고 너와 나’ ▲직원의 업무효율성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Green 워크숍’ ▲팀 별 야외활동을 통해 조직 협동력과 상호 의견 존중 능력을 향상시키는 ‘숲 속 한마음’ 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열린 소통의 문화 형성’을 목표로 참가자들이 세대 갈등, 소통의 부재 문제를 극복하도록 돕고, 더 나아가 참가자들의 조직 몰입을 도와 업무 효율성과 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기관 및 관공서를 비롯하여 직원 20명 이상의 단체는 누구나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현재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한 특별 지원의 일환으로 숙박비를 무상 지원하여, 참가비는 1인당 평균 51,100원이다.

한편 국립횡성숲체원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객실 및 강의장을 사전 방역하고 손 소독체를 비치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마스크 착용, 1일 2회 이상의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고객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많은 직장인들이 직장 내 세대갈등과 소통의 부재를 극복했으면 한다”면서 “열린 소통의 조직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숲과 조직을 연계한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