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학생들이 베이징 올림픽 개최 기념 연주를 하고 있다. | ||
미국 국회의원들이 내년 여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될 올림픽을 보이콧하자고 호소한다.
그들은 중국정부가 인권을 탄압하고, 핵확산을 시키고, 이란, 수단, 버마, 북한과 같은 야만적인 독재정권을 지원해왔기 때문이다.
중국은 북한과의 비밀협정에 의하여 중국으로 도피한 탈북자들을 수색하여 북한에 강제송환한 결과 사형이나 정치범수용소에 강제수용하는 등으로 무자비하게 탄압해왔다.
북한독재정권의 인권탄압을 지원하는 중국정부의 만행은 유엔 헌장과 인권선언과 인권규약에 위반되는 범죄이다.
수단의 독재에 항거한 수단주민을 무차별 사격으로 수만명을 사살했으나 수단정부에 대한 국제적인 제재는 중국의 거부권행사로 무산된 것은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중국의 지원을 받은 북한독재정권은 2007년 대한민국 선거에 영향력을 미치려는데 충격을 금할 수 없다.
미주통일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북한독재정권은 한국에서 박근혜와 이회창은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고,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라고 지령하였다고 보도했다.
그게 사실이라면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은 북한독재정권이 지령한 부정선거에 의하여 이명박이 당선된 것이 아닐까?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 한나라당 지도부, 경선위, 선관위는 이명박을 대선후보로 당선시키기 위하여 너무나 불공정한 사기경선을 하였다는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
한나라당이 민주적인 과정을 거쳐 결정한 경선룰. 강재섭의 사무실이 압수수색이 되고 사법처리가 검토되자 발표된 강재섭의 걸레같은 중재안은 당이 결정한 경선룰을 이명박에게 유리하게 자의적으로 고친 것에 불과하다.
전국적으로 오전에 박근혜측의 참관인이 부족한 상황에서 실시된 투표. 투표완료즉시 개표하지 않고 왜 그 다음날 개표하였을까?
카메라 휴대폰 금지를 왜 사고가 터지자 오후에야 반입을 금지시키는 늑장을 부렸을까?
마지막에 보수층이 두터운 지역에서 이명박의 몰표가 왜 쏟아졌을까?
당원, 대의원, 일반국민참여경선등 18만여표 개표에서 이긴 박근혜가 마감시한 8시를 넘겨 10시까지 연장한 5천여표의 불법 전화여론조사에서 졌다는 것에 승복할 수 있을까?
이명박으로부터 2억8천만원을 받은 김진홍이 뉴라이트전국연합을 이명박 개인 선거사무실로 전락시켰다고 폭로한 뉴라이트 청년연합(대표 장재완) 간부들과 취재차 왔던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을 무차별구타한 범죄에 대하여 검찰이 왜 이명박과 김진홍을 공직선거법위반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구속하지 않는가?
인권과 민주주의라는 보편적인 정의는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
북한 탈북자들은 난민으로 보장되어야 하고 핵확산과 세계 독재정권을 지원하는 중국정부의 야만적인 정책이 확실하게 시정되지 않는 한 베이징 올림픽은 보이콧되어야 한다.
북한의 대남전략에 의하여 2007년 대통령이 결정되어서도 안 된다.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이 위험하고 온갖 비리로 얼룩진 후보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이뚜렷하고 도덕적으로 깨끗한 대선후보를 지지할 것을 호소한다.
서석구. 변호사. 국민희망연대 상임의장. 미래포럼 상임대표.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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