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9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제58주년 소방의 날’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8주년을 맞이한 소방의 날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써온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소방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11월 9일으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박미상 소방서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양주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 관계인의 긍지와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치하하기 위해 유공자 포상을 했다.
포상은 행정안전부장관, 소방청장, 국회의원, 소방서장 표창 등 15명에게만 대표로 간소하게 시상했다.
박미상 양주소방서장은 “항상 소방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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