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지난 5일 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 내 카페 프린세스에서 공주대 창업보육센터와 '청년사업자 플러스마켓'을 개최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공주시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의 꿈을 실현한 청년사업자 및 셀러 등 18명이 참여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전시 판매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는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 창업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창업 지원금 지원은 물론 경영전략과 창업실무, 재무관리 등 기본교육과 시제품 제작 과정 등을 배우며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해주고 있다.
김정태 지역경제과장은 "공주지역 청년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으로 창업한 청년들에게 양질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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