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도 이제 고 품격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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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도 이제 고 품격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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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웰빙시대, 와인 고 품격 대중화를 외친다

삶을 영위하면서 기쁘고 슬픈 순간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생활 속에서 여유와 휴식은 불가결한 요건이 되고 있다. 이럴때 우리에게 필요로한 것이 적당량의 술로써 이를 통해 주변사람들과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온갖 스트레스를 풀고 재충전할 수 있다. 그러나 술은 여러가지 건강과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시키기도 하는 음식이기도 하다.

로마권에서는 Spirit이 술과 정신을 의미하고 한자에서는 정신(精神)과 주정(酒精)의 "精"자가 같은 자임을 보더라도 술은 우리들의 생활문화에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메김 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우리들이 자주 愛飮(애음)하는 술은 선사시대 그 이전부터 빚어 마신 인류가 술의 주요성분인 알코올의 실체를 알게 된 것은 수 천년이 지나서부터 알게 되었다고 한다.

서기 8세기경 '제버'라는 아랍인이 포도주의 발효중에 생기는 정수액을 제거하기 위한 실험을 하다가 그 정수액을 분리시켜 낸 것이 바로 알코올의 최초발견 이었고, 세상에 널리 알려진것은 13세기 프랑스 몽펠리 대학의 교수였던 빌뇌브가 실험 중 재발견하여 만병통치의 생명수(아쿠아비테:Aqua-vitae)라 이름 지은 후 였다. 그는 '이것은 실로 불후불멸의 좋은 물이기 때문에 생명수'라는 이름이 아주 적절하다고 하였으며, 모든 불쾌감을 깨끗이 제거시키며 마음을 소생시키고 젊음을 지켜준다'고 했다.

잘 알려져 있듯이 술의 주성분은 알코올 이다.술에는 알코올 이외에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많은 물질, 당분과 여러 종류의 펩타이드(단백질의 일종), 핵산과 아민류, 칼슘.인.철과 같은 무기질과 비타민B 등 무려 100여종의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성분들은 원료에서 직접 유래되는 것과 발효중에 생기는 것으로 나누어지는데 술마다 제각기 독특한 맛과 향취, 색을 띠며 우리들의 일상에 깊이 뿌리내려 대중화된 기호식품 중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랑받는 기호품 중의 하나로 역사와 종교 사회 문화적인 관계속에서 그 나라의 국민성과 술의 원료에 따라 그 변화를 달리해 왔다.

그 중에서 유럽지역에서 널리 마시고 있는 와인이 현대인들의 웰빙붐을 타고 우리나라에도 와인 동호회나 메니아들을 통해 그 전파속도가 하루가 다르게 빨라지고 있는 실정이다.예전에는 와인이라면 일반인들이 마시기 힘든 고급술의 대명사로서 접근하기 힘든 술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세계각국의 저가의 와인이 수입되면서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는 술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런 현상은 우리들의 음주 패턴이 서구화되고 있으며 예전의 취하는 술에서 건강과 즐기는 술로 음주문화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다.

이런 때에 루마니아의 고급와인을 저가로 수입하여 서민들의 안방을 찾아갈 (주)루마와인 조영수 대표이사(www.romaniawine.co.kr)는 와인을 구입할 시에는 와인의 색깔과 향,가격,소비자의 음주 취향에 맞는 와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와인을 마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와인의 정확한 맛 보다는 어느나라 어느지역의 와인이 좋다는 등의 피상적인 지식을 가지고 와인을 선택하는 기준을 정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실정이다.내 취향에 맞는 와인을 고르고 즐기는 와인으로 변해야하며, 글로벌시대에 맞는 와인에 대한 테이블 메너등도 간과해서는 안될 중요한 부분이라고 한다.

영국에 본사를 두고 1987년부터 루마니아에서 와인을 수입하며 알콜류와 청량음료를 판매하는 Prahova Wine Cellars와 (주)루마와인은 독점계약하여 Dealu Mare 포도원에서 생산되는 순수하고 품위있는 다양한 포도들로 로제,화이트,레드,블랙와인등을 수입하여 한국의 와인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는 회사다.

이러한 와인은 루마니아와 영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또한 레드와인의 숙성에 탁월한 조건을 제공할 수 있도록 거대한 지하창고를 보유하고 좋은 와인을 세계 각국으로 수출을 하고 있다.

루마니아의 Dealu Mare지역의 포도밭은 프랑스의 보르도에(Borddeaux)와 이탈리아 중서부 지역의 투스카니(Toscany)지역과 동일선상에 위치하며,프랑스의 동남부 부르고뉴(Burgundy)지역을 연상시키는 아주 완만하고 부드러운 경사의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어 토양,토질 그리고 지역적인 특성은 페데스카 니아그라(Feteasca Neagra)처럼 아주 값진 포도와 함께 프랑스의 포도종류들(Pinot Noir,Cebernet Souvignon,

Melot)을 생산할 수 있는 좋은 조건과 와인 제조기술이 어울어져 훌륭한 와인을 만들어 내었고, 와인 페스티벌을 통해 GOLD MEDAL을 획득하는 등 루마니아에서는 유명한 와인으로 그 이름을 떨치고 있으며,그 결과 세계각국으로 많은 와인을 수출하고 있는 훌륭한 와인이라고 한다.

(주)루마와인 조영수 대표이사는 와인을 수입하기위해 유럽을 여행하다가 Dealu Mare지역의 와인을 찾게 되었고 그 맛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샘플들을 구해 와인마니아들에게 시음시킨 결과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와인이라는 결론을 내렸고 수입까지 하게 되었다고 한다.2008년부터는 20리터 오크통에 담긴 질 좋은 와인을 가정이나 음식점등에 공급할 계획을 세우고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향후 루마니아산 고급와인처럼 우리들의 가정에서 쉽게 좋은 와인의 맞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와인의 가격의 거품이 빠지고 일상생활에서 건강과 삶의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는 좋은 와인이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과도한 음주는 건강을 해치며 이(利), 해(害)의 양면성을 가진 술이 약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이 양면성은 술을 선택하는 사람이므로 그 몫은 그네들에게 돌리고 올바른 음주문화가 사회저변에 빠르게 안착되기를 바라며,또한 웰빙시대를 맞이하여 과음을 통해 몸을 헤치는 음주습관을 빠꿔볼 때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본다.(와인문의02-2052-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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