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보영이 '스타트업'에 잘나가는 개발자로 첫 등장하며 시선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5회 에서는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 입성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서달미(배수지) 팀과 원인재(강한나)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정(주보영)은 원인재 팀에 합류하게 됐다. 아이템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서달미 팀이 준비하는 것이 필적 데이터임을 알게된 신정은 원인재 대표에게 같은 아이템으로 맞붙을 것을 제안했다.
이 과정에서 왜 그래야하냐는 원인재의 말에 "한번 붙어봐요", "재밌잖아요 나깐 놈 까는거"라며 예상치 못한 답변으로 독특한 존재가 나타났음을 알렸다.
이처럼 주보영은 예사롭지 않은 캐릭터의 등장을 알리는 동시에 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앞으로 그녀가 펼칠 활약상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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