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화와 식물로 단장한 중랑구청사 주변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먼저 지난 5월에는 회색빛 청사 벽면에 한국농촌공사에서 무상 분양받은 청보리를 식재하였는가 하면, 청보리가 누렇게 익어 지고난 후에는 그 자리에 연꽃 등 7종의 수생식물을 식재하여 도시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식물들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7월에는 청사 곳곳에 초롱꽃, 란타나, 일일초 등이 식재된 화분을 배치하여 더욱 더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8월에는 제라늄, 사피니아 등의 초화와 빈카, 율마 등의 관엽식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걸이화분을 가로등과 난간에 설치했다.
뿐만 아니라 주요간선도로인 망우로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중랑구를 상징하는 꽃조형물을 설치하고 버스정류장과 육교 난간에도 화려하고 다채로운 꽃화분을 설치하기로 하였다.
중랑구 관계자는 “구에서는 앞으로도 사계절 꽃이 피는 중랑을 실현하기 위하여 특색 있고 아름다운 꽃길을 계속적으로 조성하여 중랑구 곳곳에서 꽃향기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초화와 식물로 단장한 중랑구청사 주변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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