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 아버지학교^^^ | ||
이번 교육은 군이 당진행복한가정학교(학교장 방두석, 당진감리교 담임목사)의 위탁하여 8월 18일부터 9월 8일까지 4주간 당진읍 안신타워 1층 비젼홀에서 신청 접수자 중 71명을 최종 선발 매주 토요일 주1회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주요프로그램을 보면 1주차 아버지의 영향력, 2주차 아버지와 남성, 3주차 아버지의 사명, 4주차 아버지와 가정이라는 테마로 이뤄지며 아버지라는 영향력이 자녀들에게 어떻게 계승되는지를 듣고 회복하기 위한 의식교육을 받는다.
특히, 학교는 매주 아버지들에게 숙제를 내준다. 아내. 자녀들과 허긴(포옹)하기, 칭찬하기, 아버지에게 편지하기 등 약해져 가는 아버지의 모습을 회복하기 위해 먼저 실천 할 것을 주문한다.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주 시간으로 아내의 발 씻겨주는 세족식과 가족 앞에서 성적순결과 성실하게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순결서 약식을 실천한다.
군 관계자는 상반기에 이어 2기를 맞는 열린 아버지 학교가 점차 참여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매기마다 신청자들이 늘러나고 있어 많은 군민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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