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공애순)은 27일 오후 3시 미추홀에서 ‘세 가지 색깔의 재즈보컬 콘서트’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즈 보컬리스트 최용민, 임경은, 남예지와 유기농밴드의 앙상블을 통해 재즈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재즈 뮤지션 최용민은 다수 공연에 참여하였고, 경인방송 ‘최용민의 재즈로 가는 밤’, ‘밤으로의 초대’ 등 여러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임경은은 ‘My Favorite Standards’, ‘My Melody’를 발매하고 재즈의 전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하는 아티스트로 인정받았다. 남예지는 재즈, 가요, 힙합, 영화 OST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보컬리스트, 작곡가 및 작사가로 활동해 왔다.
평생학습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자출입명부(QR코드) 인증을 통한 공연장 입장, 전 관람객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객석 띄어 앉기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공연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집에서도 편하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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