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대변인은 지난 2월 대통령 취임식을 지켜보며 '김구선생이 상해 임시정부가 수립되자 그곳에 찾아가 문지기를 자청'했던 일화가 떠올랐다며 "누가 알아주고 불러준 것은 아니지만 새 시대를 연 조국에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직무에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동안 개혁당 대변인직은 공석이었는데, 개혁당은 이번 대변인 선임으로 각종 정치사안에 대한 당 입장의 빠르고 심도있는 전달과 함께 대(對) 언론 창구가 단일화하는데 따른 언론과의 관계가 향상될 것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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