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62주년 자유민주수호 국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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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2주년 자유민주수호 국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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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해방 8.15 광복 위대한 자유의 정신 구현하자!

 
   
  ▲ 서울역광장에 모인 애국단체들과 시민들
ⓒ 뉴스타운 서준혁
 
 

2007년 8월 15일 서울역 광장에서 광복 62주년 자유민주수호 국민대회가 열렸다.

애국단체들이 뜻을 모아 8.15 자유의 정신을 구현하는 의미에서 펼쳐진 이 자리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과 애국단체들이 자리를 함께 해주었다.

이 날 행사는 1부, 2부로 나눠져 진행이 되었다. 1부에서는 북한 연예인, 가수들이 나와 무대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손상윤 뉴스타운 대표의 진행으로 시작한 2부에서는 본행사로 축사, 결의문 낭독, 부시 미국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세지 등이 이어졌다.

서석구 국민희망연대 상임의장은 대회사에서 "2007년은 자유민주주의 마지막 기회이다. 부패,부동산투기, 병역비리, 위험한 정체성 등으로 의혹을 받는 후보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이 뚜렷하고 도덕성이 깨끗한 대선후보를 지지할 것을 호소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결의문 낭독에서는 임교범 경희대 총학생회장과 천성화 녹색회원이 나와 "투표용지를 남기지 않아 검산이 불가능한 전자개표기보다 더욱 더 대규모 선거사기를 유발할 위험이 있는 전자터치스크린 투표를 하겠다고 홍보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강력히 규탄한다." 하고 낭독하며 "한나라당 경선위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전자터치 스크린 투표나 전자개표기 투표로 경선과 대선을 실시한다면 국민적 저항을 전개 한다는 것을 경고한다." 라며 전자터치스크린 투표 저지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나라당 경선이 5일 남은 급박한 상황에서 열렸다. 애국단체대표들은 그에 관계된 '전자터치스크린투표, 남북정상회담' 에 대한 비판을 가했고 더운 날씨에도 자리를 함께 해준 시민들에게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지키고 도덕적으로 깨끗한 대선후보를 지지하기를 간곡히 부탁했다.

1부, 2부 행사가 끝나고 애국단체들은 하나가 되어 서울역에서 남대문까지 '한민족 거리행진'을 하며 8.15 자유정신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렸다. 

 
   
  ▲ 북한연예인단 공연
ⓒ 뉴스타운 서준혁
 
 
 
   
  ▲ 성악가 최장근 교수
ⓒ 뉴스타운 서준혁
 
 
 
   
  ▲ 북한 연예인의 연주
ⓒ 뉴스타운 서준혁
 
 
 
   
  ▲ 공연을 지켜보는 시민들
ⓒ 뉴스타운 서준혁
 
 
 
   
  ▲ 애국단체 성금 모금함
ⓒ 뉴스타운 서준혁
 
 
 
   
  ▲ 국기에 대한 경례
ⓒ 뉴스타운 서준혁
 
 
 
   
  ▲ 2부 사회를 맡은 손상윤 뉴스타운 대표 겸 국민희망연대 공동의장
ⓒ 뉴스타운 서준혁
 
 
 
   
  ▲ 열렬히 박수치는 애국시민들
ⓒ 뉴스타운 서준혁
 
 
 
   
  ▲ 서석구 국민희망연대 상임의장의 대회사
ⓒ 뉴스타운 서준혁
 
 
 
   
  ▲ 서울역광장에 모인 애국단체들과 시민들
ⓒ 뉴스타운 서준혁
 
 
 
   
  ▲ 애국시민의 구호
ⓒ 뉴스타운 서준혁
 
 
 
   
  ▲ 이주천 뉴라이트 공동대표
ⓒ 뉴스타운 서준혁
 
 
 
   
  ▲ 더운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열렬히 대회를 지켜보는 시민들
ⓒ 뉴스타운 서준혁
 
 
 
   
  ▲ 임교범 경희대 총학생회장과 천성화 녹색회원의 결의문 낭독
ⓒ 뉴스타운 서준혁
 
 
 
   
  ▲ 만세삼창 준비좌로부터 서석구 국민희망연대 상임의장, 박준홍 녹색회 총재, 서강석 국민희망연대 본부장, 임천용 자유북한군인연합회 회장
ⓒ 뉴스타운 서준혁
 
 
 
   
  ▲ 한민족 거리행진
ⓒ 뉴스타운 서준혁
 
 
 
   
  ▲ 한민족 거리행진
ⓒ 뉴스타운 서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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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2007-08-15 17:24:56
개인이든 사회이든 국가이건 간에 남을 배려하지 않고는
단지 지네들끼리만의 즉 패거리 행사에 지나지 않는다.


그대가 2007-08-16 07:08:29
그대들이 진정한 애국자요. 정치색채가 없는 나라사랑 존경합니다.

장하도다 2007-08-16 08:18:07
우리가 가야 할길은 위징평화를 부르짓는 공산당 북괴 냐? 아니면
자유와 평화가 숨쉬는 대한민국이냐? 죽고 사는 문제가 우리앞에 놓였으니, 어느길이 사는 갈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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