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겸 가수 김해리가 한글날을 맞아 훈훈한 자필 메시지를 전했다.
9일 김해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글날 기념 손글씨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해리는 “오늘은 한글날. 예쁜 우리말 사용해요”라고 적은 자필 메시지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특히 화려한 김해리의 비주얼과는 반전되는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손글씨가 눈길을 끌었다.
김해리는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와 K리그 전남 드래곤즈, 프로농구 안양KGC 인삼공사 치어리더로 활동할 예정이며, 지난 6일 정오 첫 싱글 ‘OOTD’를 발표하며 정식 솔로 데뷔를 알렸다.
신곡 ‘OOTD’는 여자들의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담은 K팝과 힙합, 레게 느낌이 가미된 댄스 장르의 곡이다.
김해리는 데뷔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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