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원주지구협의회(회장 최원지)는 지난 23과 24일 양일간 명륜2단지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세탁 봉사에 나섰다.
이에 20여 명의 회원이 세탁 차량을 이용해 이불 등을 깨끗이 세탁할 예정인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의 보건위생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대한적십자사 원주지구협의회는 8년 전부터 매년 추석 명절마다 세탁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수해지구 봉사 등 각종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펼쳐 지난달 우수봉사단체로 선정돼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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