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생명이 개돼지냐? 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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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생명이 개돼지냐? 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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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손상대의 5분 논평]

이 정권이 결국에는 전광훈 목사 한명의 구속으로 만족을 못함을 드려냈다.

사랑제일교회를 수사중인 경찰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사랑제일교회 소속 부목사와 장로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경찰에 의하면 성북구청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랑제일교회 신도에 대한 역학조사를 위해 교회 CCTV 제공을 요구하자, 이를 불응하고 해당 자료를 고의로 빼돌렸다는 것이다.

다른 걸 다 떠나서 성북구청이 수사기관인가? 성북구청이 CCTV 내놓으라면 ‘여기 있습니다.’하고 내어주어야 하는 것인가?

아니 CCTV 화면 안 넘겨주었다고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게 말이 되는가?

아니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들어갔을 때 뭐했나. 수사기관이 필요치 않은 것을 성북구청이 왜 달라고 하는 것인가.

자, 그럼 이건 어떻게 할 것인가? 계속 말하고 있지만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고 있을 당시인 9월 8일에 민노총이 650명 동원하여 폭력불법집회 열었다.

그 현장에서 경찰관 두 명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게다가 당시 현장의 CCTV를 비닐봉지로 가리기까지 하였다.

왜 가렸겠나? 자신들의 불법폭력집회 증거를 경찰이 수집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아닌가?

그렇다면 앞선 사랑제일교회와 똑같이 민노총에 대해서 구속영장 신청해야 하는 것 아닌가?

수사기관도 아닌 성북구청에 CCTV 화면 안 넘겨주었다고 구속영장 신청하는데, 수사기관인 경찰이 증거를 찾지 못하도록 CCTV 화면을 가렸다면 이것이야말로 전신만신 구속영장 신청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그런데 이 집회로 인하여 구속된 민노총 노조원은 달랑 1명이다. 이러니 말이 안 된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허파 뒤집어 지는 일이 이뿐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어제도 알려드렸지만 총리실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진단검사를 받은 정세균이 결국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자, 그런데 음성판정을 받았으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될 것을 굳이 그걸 또 SNS에 올리며 국민 허파 뒤집어 지는 소리를 하고 있으니, 정세균이 뭐라고 한 줄 아는가?

직접 검사를 받아보니 결과가 나오기까지 불안과 두려움이 밀려왔단다. 직접 진단검사 받아보니 무서웠다는 것이다.

나 참 어이가 없어서... 그 불안과 두려움을 국민들에게 바로 정세균 지금 당신이 안겨 준 것이다.

아무 증상도 없는 국민들에게 광화문 집회 참석했다는 이유로 말접 접촉자 구분 안하고 전신만신 강제로 진단검사 받게 해서 불안과 두려움을 안겨 준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고.

그런데 어디서 지금 ‘진단검사 받아보니 불안과 두려움이 밀려왔다’는 말을 하고 있는가?

왜? 그래서 어제 문재인은 진단검사 안 받은 것인가? 이 정권이 국민에게 안긴 불안과 두려움을 문재인은 느끼기 싫어서 문재인은 어제 진단검사 안 받은 것인가.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국민들을 확진자 취급하면서 난리를 치던 사람이 정세균인데, 지금 어디서 진단검사 한번 받았다고 불안과 두려움을 느꼈다는 말을 SNS에 올릴 수 있느냐는 것이다.

진짜 SNS도 눈치 봐가며 하라. 진단검사 받아 음성 나왔으면 나처럼 조용히 2주 동안 집에서 스스로 자가 격리나 하라.

요즘 국민들 사이에 회자되는 말이 무엇이 있는 줄 아는가. 고발해도 수사를 안 한다. 수사를 해도 기소를 안 한다. 기소를 해도 재판을 안 한다. 재판을 해도 처벌을 안 한다.

이게 누구보고 하는 말이겠는가. 바로 좌파들 수사부터 재판까지를 함축한 말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우파들은 초 스피드이다.

그럼에도 문재인인 제 1회 청년의 날에 공정을 37번이나 외쳤다. 이게 공정한 나라인가.

진짜 10월 3일 개천절 집회 하지 말라고 하면서, 반대로 우파 국민들 자꾸만 충동질 하게 만들면 어쩌자는 것인가.

어제 결국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7억 8148억원 규모의 4차 추경안이 국회에서 처리되었다.

애초 청와대와 민주당은 만 13세 이상 전 국민에게 2만원의 통신비를 지급하겠다고 했지만 이에 대한 비판 여론에 지원 대상을 16~34세 및 65세 이상으로 축소한 것이다.

전 국민에게 통신비 2만원 뿌리겠다며 문재인까지 나서 마치 자기들 돈인 양 생색을 내더니, 결국에는 한발 물러선 것이다.

내가 이 정권과 민주당의 4차 추경을 반대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점들 때문이었다. 애초부터 필요 없는 돈을 빚까지 내는 것을 넘어서, 생색은 지들이 내고 있기 때문이다.

전 국민 통신비 2만원 지급과 관련하여 애초에 이 정권이 뭐라고 했나?

“코로나로 비대면 활동이 급증해 늘어난 통신비 부담을 덜어주려는 것”이라며, 전 국민에게 통신비 2만원을 지급하겠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런데 실제로 올 2분기 통신비 지출은 1년 전보다 2%로 감소했다는 것이다. 이 정권의 말과는 다르게 통신비 지출이 줄어든 것이다.

사실여부 조사조차 파악하지 않고 책상 앞에 앉아 꼼수만 찾는데 혈안이 돼 있으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닌가. 진짜 개판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권은 1차 재난 지원금 때처럼 현금을 뿌리지 못하니, 전 국민 통신비 지원이라는 생색내기용 아이디어를 짜내서 그 난리법석을 부렸던 것이다.

이것만 보더라도 이 정권과 민주당이 얼마나 생각 없이 4차 추경을 하려고 했는지가 명확하게 알 수 있다.

국민들에게 정말 필요한 곳이 어디인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어떻게 하면 생색을 낼 수 있는지부터 생각하는 게 바로 이 정권과 민주당이라는 것 증명된 것이다.

국가 예산을 바라보는 자세나, 정책 발굴이나, 정책 추진이나, 시장 분석이나, 제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 너무 많아 손에 꼽을 수가 없을 정도니 어쩌면 좋은가.

이러니 나라 빚이 폭발 직전의 1000조를 향해 가는 것 아니겠는가? 그야 말대로 이 정권이 국민들에게 생색내겠다고 뿌린 돈 때문에 나라 빚이 1000조가 되어간다는 것이다.

지금 이런 자들에게 정신나간 국민들이 태연하게 국가 운영을 맡기고 있다는 것이다. 진짜 이러다가 청와대까지 전당포에 맡기는 것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다.

나라 운영하는 꼴을 보라. 이번 독감 백신사태가 얼마나 엉터리인가 하는 것을 또 입증시키지 않았는가.

정부가 국민 건강과 직결된 독감백신 사업을 반 가격으로 후려친다는 게 말이 되는 일인가?

나는 이번에 문제를 일으킨 신성약품 회장의 인터뷰를 듣고 더 기겁하다 못해 졸도할 뻔 했다.

백신을 종이 박스에 담아 운송한 것도 모자라 아예 백신이 담긴 종이 박스를 땅바닥에까지 내려놓았다고 한다.

종이 박스에 백신을 담은 것도 기겁할 일인데, 뜨끈뜨끈한 아스팔트 바닥에 백신이 담긴 종이박스를 내려놓은 것이다.

자, 그런데 더 가관인 것은 정부로부터 발주를 받은 신성약품이 독감 백신을 운송하는데 있어서 용역까지 주었다는 것이다.

전국적으로 대규모 물량을 납품하려면 차량이 100대 이상 있어야 하는데 신성약품은 그 정도 규모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독감 백신을 운송하는데 있어 여러 유통업체에 용역을 주었다는 것이다.

지금 이런 곳에 국민 세금 1,100억 들여 독감백신을 맡긴 것이다. 지금 이런 곳에 국민 생명과 직결된 독감 백신을 맡긴 거다.

이놈의 정권이 국민 생명과 직결된 독감 배신을 전국에 물량을 납품할 차량도 보유하지 못한 업체에 맡겼다는 것이다.

이것만 보더라도 이 정권이 국민을 얼마나 하찮게 보고 있는지 알 수 있지 않은가? 사랑제일교회처럼 신성약품 사장과 관련 공무원들 모조리 구속영장 청구해야 하는 것 아닌가.

국민 생명이 얼마나 하찮으면 전국에 물량을 댈 수도 없는 규모의 업체에 독감 백신을 맡길 수 있나?

지금 말이 안 되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이거 무서워서 어디 독감백신 맞을 수 있겠는가?

이거 누가 책임질 것인가? 이 정권이 코로나를 핑계 삼아 감염병 공포심은 공포심대로 자극시켜놓고, 독감 백신은 기본도 되어 있지 않은 업체에 맡겨 이 난리가 났는데 이거 누가 책임 질 거냐는 것이다.

더 가관인 것은 이 정권의 보건당국은 독감 백신이 이따위로 운송되고 있다는 것도 몰랐다는 것이다.

무료 접종 시행일 하루 전날인 21일 오후 “백신은 반드시 냉장 유통해야 하는데 일부가 상온에 노출됐다”는 제보를 받고 그제야 보건당국이 사실관계를 확인하여 갔다는 것이다.

만약 이러한 제보가 없었다면 아무것도 모른 채 13~18세 청소년 234만 명이 독감 백신을 맞을 뻔한 것이다.

이 정권이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를 타깃 삼아 작살내고, 생색내기용 4차 추경에만 몰두하고 있는 동안에 국민 건강과 직결된 백신 관리 시스템은 구멍이 뚫리다 못해 박살이 나고 있었던 것이다.

통신비 2만원 뿌리겠다며 문재인이 제 돈인 양 생색내고 있는 동안에 국민 생명과 직결된 백신은 반 가격으로 단가를 후려치다 이 사단이 난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 보라. 이에 대해서 입이라도 뻥끗하고 있는가? 국가 백신 관리 시스템에 구멍이 뚫리다 못해 박살이 났는데 이에 대해서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지 않는가?

이게 바로 문재인이 국민들을 바라보는 시각인 것이다. 다른 것도 아니고 국민 생명과 직결된 문제가 터져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사과는커녕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지 않은가?

이게 바로 국민 다 죽어도 자신에게 표를 던져줄 국민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증표인 것이다.

하기사 이 정권이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고 있는데 그까짓 상온에 노출된 백신 좀 맞는다고 눈이나 까딱하겠는가.

설령 변질 백신 맞고 죽어도, 이 정권의 머릿속에는 오로지 세월호 국민들 밖에 없는데 심각하게 받아들이겠는가.

정치방역에 의한 코로나19 초기 방역실패로 사망자가 388명이나 나왔는데도, 이 유족들에게 사과 한마디 했는가. 눈물이라도 흘렸나. 분향소라도 차려 주었나.

수학여행 가다 해상사고 당한 세월호 사망자만 국민 취급해주고, 문재인과 박원순의 고의적 코로나19를 받아들여 죽임을 당한 국민 388명은 마지막 떠나는 날 조차도 가족 얼굴 한번 못보고 바로 화장돼 국민 취급도 못 받고 한줌의 재로 사라졌다.

더 어이없는 곳은 바로 정은경이 있는 질병관리청이다. 지금 현재 문제가 된 백신에 대해서 식약처가 품질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검사 결과에 따라 제품에 문제가 없다면 즉시 물량을 공급하여 사업을 재개하겠다는 것이다.

아니 장난하는가? 지금 전량 폐기를 해도 될까 말까한 상황인데, 이걸 다시 뿌리겠다는 게 말이 되는 생각인가?

백신이 종이박스에 담겨 뜨끈뜨끈한 아스팔트 바닥이 있었다고 하지 않는가? 그것도 상온에 5분이나 있었다고 한다.

5분이면 라면도 불어터질 시간이다. 그런데 그 백신을 다시 뿌리겠다는 게 정신 제대로 박힌 생각인가?

‘백신 보관과 주문 및 재고 관리’ 매뉴얼에서 ‘백신 인수 시 주의사항’을 보면 첫 번째는 백신 생산을 한 회사의 원칙에 따라서 보관과 이송이 이루어져야 함이라 적혀 있고 세부 사항으로는 ‘대개의 백신들은 2에서 마이너스 8도씨에서 보관, 일부 생박신은 마이너스 15도씨 이하의 온도에서 냉동보관토록 하고 있다.

두 번째는 백신을 공급하는 회사나 업체에서 온도를 유지하며 잘 운송이 되었는지 확임함 이라고 적혀 있고, 세부 사항으로는 ‘백신을 운송해 온 박스 안에 내용물을 확인하고, 적절한 온도, 운송기간 동안 저온을 유지하는 물품들, 아이스 팩, 완충제 등을 확인하도록 하고 있다.

또 ‘백신 이송을 위한 저온체계’를 보십시오, 아이스박스에 얼음을 채우고 완충제를 채운 후 이송, 차량은 가능하면 냉장차 이용, 승용차 이용 시 트렁크에 넣으면 안 됨, 이렇게 돼 있다.

그리고 백신 이송을 위한 저온체계는 ‘과정 전체에 걸쳐 2도에서 마이너스 8도씨 혹은 마이너스 15도씨 이하에서 원칙대로 보관 돼어야 함’이라고 빨간 글로 표기 해두었다.

그런데 이런 걸 발주한 정부나, 관리하는 방역당국이나, 백신 공급하는 회사나, 운송하는 업체나, 모두가 신경을 꺼버렸던 것이다.

결국에는 이게 뭐겠나? 이것도 자신들의 관리 부실을 뭉개고 가겠다는 것 아니고 뭐겠는가.

이 정권이 절반 가격으로 단가를 후려치다 발생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더 나아가 이 정권의 보건당국의 백신 관리 부실 때문에 벌어진 일인데도 불구하고 이걸 뭉개고 가겠다는 것이다. 국민들이 문제가 된 백신을 맞던 말든 우리는 상관할 바가 없으니 일단 식약처에서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오면 다시 뿌리고 보겠다는 것이다.

백신이 걱정되면 맞지 말고, 독감이 걱정되면 맞으라는 식인 것이다. 지금 국민들에게 독감과 백신 중에 더 걱정되는 것을 선택하라고 하는 것이다.

이 얼마나 어이없는 정권인가? 국민들의 걱정을 덜어줘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국민들에게 걱정과 불안감까지 안겨주고 있는 것이다.

만약 식약처의 품질 검사 결과가 나오면 그 자리에서 먼저 문재인을 비롯하여 정세균, 박능후, 정은경까지 독감 백신 접종하라.

당신들부터 종이박스에 담겨 상온에 5분 동안이나 노출시킨 백신 접종 먼저 시범적으로 해보라는 것이다.

그것도 싫으면 이번에 추미애를 그렇게 비호해주던 민주당 의원들 5명만 지원 받아 먼저 맞히라. 문제가 없는 것을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몸소 보여 달라는 것이다.

지금 상황에서는 국민들 걱정을 들어줄 수 있는 방법이 이 것 밖에 없지 않은가.

이제 앞으로 보라. 만약 식약처의 결과가 잘못 나오기라도 한다면 그때서야 정은경이 나서서 건강한 분들은 독감 백신을 접종 안하셔도 된다며 난리법석을 부릴 것이다.

문재인이 직접 청주까지 내려가 정은경에게 임명장을 주었는데, 문재인 대신 욕먹는 값해야 하지 않겠는가?

더 나아가 이 정권은 이 모든 책임을 신성약품에 지게 할 것이다. 또 하나의 재물이 생겨난 것이다.

공동책임이 아닌 희생타로 신성약품을 날릴 것이다. 손해액이 400억원 정도 된다니, 만약에 전량폐기하면 국민 혈세 1100억 정도 날아가게 되는데 두고 보자.

이 정권이 벌인 단가후려치기와 관리부실에 대해서는 아마 절대 언급 하지 않거나 여론을 호도할 것이 뻔하다.

그야 말대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또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오전만 해도 보라. 지금 유료 백신 접종을 하기 위해서 아침 일찍부터 줄을 서고 있다고 한다. 어떤 곳은 거리두기 수칙이고 나발이고 건물 10층까지 줄을 서기까지 했다고 한다.

바로 내가 어제 말한 백신 대란이 벌어질 수 있는 그림이 서서히 그려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마당에 누가 무료 백신을 접종하러 가겠는가? 만약 유료 백신 접종에 대란이 일어나면 100%로 이 정권은 백신을 통제하려고 들 것이다.

진짜 이제는 나라를 망가뜨리다 못해 이제는 국민 생명까지도 위협하고 있지 않은가?

이래서 국민들 정신 차리라고 했던 것이다. 국민들 얼마나 우습게 알면 이런 일이 벌어지겠는가?

이래서 이 정권이 물러나는 게 나의 생명과 내 가족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길이라고 한 것이다. 행복을 지키는 수준이 아니다. 이제는 생명과 직결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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