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단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원자)는 22일 추석 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에 나서 소고기미역국, 호박전, 동태전, 김치, 제육볶음 등 맛있는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 11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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