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태풍 “근혜 호” 전국 강타 중
스크롤 이동 상태바
초강력 태풍 “근혜 호” 전국 강타 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에서 발생 초강력 태풍 “근혜 호” 수도권 향해 북상 중

^^^▲ 한나라당 경선 패러디뉴스
ⓒ 뉴스타운 ^^^
여성은 약하지만 어머님은 강하다는 말과 같이, 연약해 보이는 그녀가 한없이 참을 수 있고, 무한히 강해질 수 있었던 이유는, 그녀에게 국가와 국민은 그녀가 지켜주고 살펴 주어야할 귀하고 귀한 자식으로 온몸으로 느끼고 있기에 가능했으리라 생각하며, 필자가 탄핵후 등장한 그녀에게 진정성을 느끼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듯이, 침묵하고 있어도 그녀의 헌신적인 나라사랑이 국민에게 이심전심으로 통하기에, 그녀가 거리에 나가면 국민이 모여들고, 이런 민심, 민심이 모여 초대형 태풍이 되는 것이다.

이는 이미지 정치인이 아니라, 도둑놈 정치인, 강도 정치인의 혹정에 지친 국민들에게 자기는 없고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참된 정치인에게 어린 자식이 엄마를 찾듯이 국민이 몰려드는 것이다. 작금의 야당 경선을 지독한 경선이라고 한다. 필자도 여, 야를 떠나 이렇게 지독한 자가 대선후보인 경우는 처음 보았다.

이들이 수단 방법을 안 가리며 끝없이 진흙탕 싸움을 유도하고, 공정한 심판의 역할을 해주어야 할 언론과 야당지도부마저 특정인의 하수인이 되어 여론조작과 비호, 일방적인 편파판정을 하며, 그녀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으니, 지독히 더러운 경선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들이 조직화되어 수단 방법을 안 가리며 지독하게 나온다 한들, 그녀를 좌절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직 위기의 나라를 구해야 한다는 그녀의 염원만을 강하게 할 뿐이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의 염원이 잠자는 국민을 일깨워, 제주에서부터 시작해 영, 호남을 거치며 초강력 태풍 “근혜 호”가되어 수도권을 향해 북상하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초강력 태풍 “근혜 호”가 수도권에 도착하면 거짓과 금력, 조직력을 한순간에 날려 버릴 것이다.

BBK관련자 김경준이 야당 경선 후인 9월 달에 국내에 들어 온다는 소식은 무엇을 의미할까? 야당에서 하는 검증조차 두려워하는 이명박이 본선에 오르면 어찌 될까? 수 많은 의혹이 언제까지 감추어 질수 있을까? 그리고 진실이 밝혀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들? ... (글 윤홍로 칼럼니스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ㅎㅎ 2007-08-09 12:28:14
박근혜 태풍에 치마 벗겨질라....

변희태 2007-08-10 01:31:48
근혜호는 전 국민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엄청난 화합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선진 한국을 만들 수 있는 꿈을 담고 있습니다. 건강한 웃음과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 세상의 소금이기도 합니다. 그는 우리의 희망입니다. 근혜호는 우리들 마음을 열어줍니다.

박기택 2007-08-25 20:58:46
대체적으로 찬성합니다. 박근혜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1. 갈라서서 신당을 만들고 이회창씨를 내 세우고 총력 지원 해 주는 길.
2. 이명박을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길.
3. 이명박을 반대하지 않고 차 차기를 기다리는 길.등입니다.
1번에 대해서는 이미 윤흥로 칼럼니스트께서설명 하셨으니 생략하기로하고,
2번에 대해서 살펴보면, 원칙을 존중하는 박근혜로서는 선택할 수 없을 것 입니다. 필패자로, 몰아부친 사람을 어찌 국민들에게 표 찍어 달라고 호소합니까? 국회의원 당선무효 당하고 김유찬의 양심선언 때문에 지은 파렴치 죄, 위장전입을 5번이나 한 범법자, 차명재산으로 富를 숨긴 양심불량자, BBK & e-L Bank의 실상이 김경준의 귀국과 함께 터질 위험에 처해 있는 자를 어찌 국민들에게 추천한단 말입니까?
3번을 살펴보면 이 또한 선택하기가 어렵습니다. 최상급 정치인이 어찌 입을 다물고만 있을 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혹시 국무총리를 주겠다, 장차관급의 절반을 주겠다, 당권의 절반도 주겠다는둥 약속을 한다해도 DJ와 JP의 선례를 봐왔는데…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