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순 도의원, 침체되어 있는 전통무예 활성화 적극 촉구
박창순 도의원, 침체되어 있는 전통무예 활성화 적극 촉구
  • 김병철 기자
  • 승인 2020.09.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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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순 위원장(왼쪽) 도정질의 /경기도의회

박창순 위원장은 전통무예 활성화 방안 등 도정질의에서 "침체되어 있는 전통무예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전통무예 보존과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요청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창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17일에 열린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침체되어 있는 전통무예 활성화를 적극 촉구했다.

박창순 위원장은 “전통무예는 우리의 유구한 역사와 함께해 왔으나 최근 외국 운동과 관련 문화의 확산으로 전통무예가 도민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1970년 정조가 집대성한 '무예도보통지'에 이십사반무예가 이어져 오고 있으나, 일제강점기 이후 이마저도 전통무예가 왜색을 띠거나 일본식 용어 등으로 바뀌고 있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전통무예 보존과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2008년 제정된 '전통무예진흥법'과 박 위원장이 올해 7월 대표 발의한 '경기도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전통문화예술 및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향유할 수 있는 운동경기로서 전통무예를 적극 활성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 위원장은 이 외에도 더불어민주당 총선 1호 공약이기도 한 공공 와이파이망 확대를 위한 전문 부서 및 인력 확충, 코로나 사태 이후 배달앱 성장 등으로 이륜차(오토바이)의 난폭운전 등을 방지하기 위한 전면 번호판 부착 필요성과 대안 제시 등 도민의 삶과 밀접한 민생 현안에 대해 구체적인 정책 대안도 제시했다.

또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는 "전통무예 활성화를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교실 등에 적용하는 방안과 도심 내 임대아파트 주변 학교의 과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소학교에 대한 구체적 기준 설정 및 예산 우선 지원 등 세밀한 정책 마련을 통해 과소·과밀 학교 간의 불평등 문제를 해소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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