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이승근 Art Story '앙데팡당2020KOREA의 조성일, 김과리 작가와의 대화'
제44회 이승근 Art Story '앙데팡당2020KOREA의 조성일, 김과리 작가와의 대화'
  • 김한정 기자
  • 승인 2020.09.1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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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3가에 위치한 피카디리 국제미술관, 아트코리아방송 미디어센터에서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제44회 이승근 Art Story '앙데팡당2020KOREA의 조성일, 김과리 작가와의 대화'란 제목의 토크쇼가 이승근 관장과 김과리 작가, 조성일 작가가 참석한 가운데 문총련 박동위원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제44회 이승근 Art Story(김한정 기자)
제44회 이승근 Art Story-이승근 관장(김한정 기자)
제44회 이승근 Art Story(김한정 기자)
제44회 이승근 Art Story-박동위원장(김한정 기자)
제44회 이승근 Art Story(김한정 기자)
제44회 이승근 Art Story-김과리 작가(김한정 기자)
제44회 이승근 Art Story(김한정 기자)
제44회 이승근 Art Story-조성일 작가(김한정 기자)

박동 위원장:  관장님! 이번 앙데팡당2020KOREA를 진행하며 운영국에서의 전시회 철학,실험, 대중성에 대한 담론과 핵심적 이야기를 지난 시간을 나누지 않았습니까. 오늘은 좀 색다른 출현자를 모셨습니다. 바로 이번 전시에 참여하시게 되는 작가님들입니다. 한 전시회나 프로젝트 기획에서 참여작가의 변을 들어본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고 소중한 일이라 봅니다.

이승근 관장: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미술대전이나 전시기획은 주최측의 정해진 프레임을 중시하는데요. 오늘 행사 참여 작가분들을 모신 것은 과연 작가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어떤 부분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또 그렇게 그러한 알게된 부분들은 새롭게 재고하거나 좋은 방향성이 만들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오늘방송은 소중한 시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어쩌면 바로 본 대전의 철학, 실험, 대중성의 체험 자리인 것 같습니다.

박동 위원장의 먼저 이번 질문에는 작가분들이시기 때문에 좀 재미있고, 격을 넘어 자유로운 발상을 들어볼 수 있는 질문과 답변에 대해 질문하고 조성일, 김과리 작가의 답변을 들었다.

박동위원장 : 앞의 질문에는 추상성을 곁들인 질문이었는데, 역시 앙데팡당 작가님들은 자유롭고 발상적 플레이를 하는 작가라는 점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좋습니다.
지난번 방송에 앙데팡당2020KOREA의 철학적 관점은 ‘비판적 재구성의 예술적 표현’이다고 정의 한바 있습니다. 작가입장에서는 ‘비판과 해석을 통한 새로운 창작모델이나 창작품’에 대한 요구는 어쩌면 가장 바라는 바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승근 관장: 네.  즉, 멍석을 제대로 깔아드릴테니 한번 크게 하고 싶은 작품들을 마음껏 보여 달라는 요구라 해석됩니다. 그런데 작가입장에서는 어쩌면 그러한 자유로움이 큰 부담으로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창작의 가장 기본이며 작가들이 평생 고뇌하며 작업과 사투를 벌여나가는 예술창작의 핵심 사항이 아닐까 싶습니다.

박동 위원장의 둘째 질문으로 ‘비판적 재구성의 예술적 표현’에는 개인의 새로움을 만들어 내는 창작 방법론과 그 방법론 중에서 특히 아이디어를 도출해내는 비법 하나 정도를 재미있게 말해 달라는 답변에 김과리 작가, 조성일 작가의 답변이 있었다.

박동 위원장:  네 나름데로 우리 작가선생님들이 개성이 뚜렷이 강한 분들이셔서 창작 방법론, 그리고  그 방법론 중에서 특히 아이디어를 도출해내는 비법을 알려주셨는데, 역시 개성을 업으로 하시는 작가님들이라 그런지 참으로 독특하십니다.

이승근 관장:네 이런 이야기가 바로 타 업계에서는 ‘영업 노하우 공개’라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최근 먹방에서 시청률을 위해 요리 고수님들에게 그 집안 대대로 내려온 천기와 같은 가문 비법을 알아내거나 발표시키는 일명 영업노하우 털어놓기인데요, 작가님들의 창작 비법은 순수하게 영업과는 격이 다르고 일반감상자나 미술 애호가 그리고 작가들에게 상상력과 창작방법을 보급해 문화의 일반화에 크게 기여 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박동 위원장: 네 그럼 마지막 질문으로 지난주 방송에 앙데팡당 코리아의 철학, 실험, 대중성을 논하며, 조직이나 협회를 상기하는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적 사고 그리고 반면,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하는 지식공동체로서의 예술단체와 활동으로 정의한바 있습니다.
현재 두 작가 선생님들은 앙데팡당과 피카디리국제미술관에 함께하시는 작가선생님들이신데요 앞으로 예술에 있어 함께하는 ‘지식공동체로서의 앙데팡당전’에 대한 미래지향적 담론에서 ‘앙데팡당 작가들과 함께 그리고 같이하여 나아가고 싶은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묻는 질문에 두 작가의 답변과 이승근 관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이승근 관장: 미술은 텍스트로서 지식의 영역에 있습니다. 작가들의 창작과 전시회는 새로운 지식의 대중화이며, 문화 향유를 통해 인간의 감정 순화와 함께, 치유 그리고 창작적인 아이디어와 사고력을 보여주어 인간 삶에 상상력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 작가들은 오늘 담론처럼 즐거운 상상을 항상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회와 하나되어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참여하신 조성일 작가님, 김과리 작가님께 감사드리며 지켜보시는 다른 작가선생님들도 앙데팡당2020KOREA에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이번달 말입니다. 9월 29일 화요일 접수마감인데요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겠습니다.

제44회 이승근 Art Story(김한정 기자)
제44회 이승근 Art Story(김한정 기자)

올해는 특히 국제 글로벌 추급권 자격을 많은 작가선생님들에게 시상하여 앞으로 열릴 국제미술로서의 한국미술 한류 ‘K-ART’에 대비해 국제 글로벌 작가들을 배출해 가고자 2020년 앙데팡당전이 진행됩니다. 많은 작가선생님들의 참가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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