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발라드, 알앤비, 록 등 매년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출연하는 뮤직 페스티벌 ‘RAPBEAT FESTIVAL’이 오는 19일(토) 오후 6시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개최된다.
공연의 타이틀인 ‘KB RAPBEAT FESTIVAL [RE:MOVE]’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멈춘 일상을 REMOVE 하고 다시 만나는 그날을 위해 RE-MOVE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라인업으로는 비와이, 창모, 루피, 나플라, 선우정아, 블루, 이영지 등 다양한 장르에서 수준급 실력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들이 공개되며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공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보고 싶다. 라인업만 봐도 기대된다.”, "연기되어서 아쉬웠는데, 온라인 공연으로라도 만날 수 있어 기쁘다.", "무료했던 일상에 무료 공연이라니 최고의 힐링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KB RAPBEAT FESTIVAL 2020으로 오프라인에서 만나 뵙지 못하게 되었지만, 관객들과 약속한 일정에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페스티벌 개최 예정일이었던 9월 19일에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본 공연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KB RAPBEAT FESTIVAL [RE:MOVE]는 <KB국민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스트리밍 될 예정이며, 공연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과 멀리서 응원해 주는 관객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소식은 ’RAPBEAT FESTIVAL’ 공식 계정(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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