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코로나시대 기업들 법정의무교육 온라인으로 진행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코로나시대 기업들 법정의무교육 온라인으로 진행
  • 양승용 기자
  • 승인 2020.09.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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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유튜브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이수 가능한 온라인 법정의무교육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코로나시대에 기업들이 법정의무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 2.5단계 격상으로 다중 이용시설 등에 집합금지 조치가 시행되었고, 학원 등에도 비대면 수업만 허용하고 있어 감염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온라인교육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법정의무교육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에서 의무적으로 정한 정기적으로 받아야하는 필수교육을 말하며,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 보호법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산업안전 보건교육, 퇴직연금교육이 포함되며, 최근에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방지 교육이나, 청탁금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교육 등을 필수로 수료해야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L기업은 일 년에 두 차례씩 모여서 연수원에서 직원교육을 진행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재택근무를 시행했고, 2월초 온라인기반의 E-러닝 교육을 도입했다. 소통이나 인성교육이 필요한 시점에 온라인으로 교육을 통해 집에서 충분히 자기계발이 되기 때문에 L기업처럼 직원교육을 자체적으로 진행했던 기업들은 직원들이 집에서 필요한 속속 이러닝교육을 도입하는 추세이다.

산업안전보건교육 연4회 실시를 제외한 법정필수의무교육은 일 년에 한 번씩만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연말이 되기 전에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재택근무가 증가하면서 법정의무교육을 9월 산업안전보건교육의 마감분기에 발맞춰 E러닝으로 당겨 시행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고 A은행, S도시개발공사, D모터스, G건설 등이 이러닝으로 법정의무교육을 이미 시작했다. 교육비용도 저렴하기 때문에 대기업의 경우에는 95%이상 온라인교육을 시행한 상태이며, 중소기업도 점차 늘고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중소기업에서도 이러닝의 변화 조짐이 관심을 받고 있다. 자기계발이 부족해서 직무역량의 필요성을 느낀 인천에 있는 K운용서비스의 경우에는 2019년에 부담 적은 이러닝으로 직원교육을 실시했으며, 직무별 교육과 외국어 교육을 제공해 직원들의 불만을 해소한 바 있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재직자 능력향상을 위해 사업주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업주 훈련과정은 기업교육을 포함한 법정의무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과 고용노동부 직업훈련 HRD-NET에 훈련과정이 등록된 국비지원 온라인교육 과정이다.

요즘 아이들부터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유튜브가 대세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스마트폰으로 유튜브처럼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이수가 가능한 게 온라인 법정의무교육이다. 진입장벽은 다소 있을 수 있으나, 한번 접한 고객은 온라인교육을 매년 듣는 게 현실이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고용노동부 정식 원격훈련 기관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 위탁기관, 성희롱예방교육 지정기관, 장애인인식개선교육 지정기관 모든 타이틀을 갖고 있는 국내 3대 이러닝 교육원이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박진성 팀장은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람들이 모이는 게 부담되다 보니 재택근무로 온라인으로 사무업무를 하면서 법정의무교육도 병행하자는 움직임이 늘어났다”며 “온라인 법정의무교육을 진행하는 동안, 수강생들과 담당자들이 최대한 불편하지 않도록 전문 콜센터 운영을 통해 언제든지 궁금증과 문제들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법정의무교육 이외에도 아동학대신고 의무자 사이버교육,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 의료기관 인증과정 등 다양한 기업들이 필요한 교육을 9월까지 50% 할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가 주관하는 내일배움카드 과정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상세 내용은 해당 교육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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