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닉 슈즈 브랜드 글림퍼(GRIMPER)는 서울스토어에서 신형 포카네비스의 프리오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림퍼(GRIMPER)는 개성 있으면서도 쉽게 누구나 소화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마니아층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골고루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포카네바스(PORCANEVAS), 도비(DOBBY), 프레즐(PRETZEL) 등 다양한 슈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당신의 스무살이 계속되도록, 20 continue’ 라는 모토는 통통 튀면서 아직 정형화 되지 않은 젊음에 대한 향수이자 열망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최근 글림퍼는 초기 라인업 중 하나인 포카네바스의 개선을 마쳤다. 포카네바스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플랫폼 슈즈로, 뉴트로(NEW+Retro, 새로운 복고의 합성어), ‘꾸안꾸’(꾸민듯 안꾸민듯의 줄임말)와 같은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반영했다. 화이트 베이스에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준 포카네바스 화이트, 검은색 바탕에 하얀색 실밥이 도드라지는 포카네바스 블랙 등 시크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신형 포카네바스는 기존의 감각적인 색 배합과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특유의 ‘솔툭튀'를 유지함과 동시에 무광처리를 더해 디자인적 완성도를 한층 끌어 올렸다. 또한 신발의 포인트라 할 수 있는 신발코 마감을 수작업으로 처리함으로써 디테일을 살리려 노력했다.
글림퍼 대표는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유연한 피드백 수렴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가겠다”라 밝혔다.
이처럼 빠른 개선 작업과 동시대적 트렌드의 반영은 글림퍼가 가지고 있는 장점 중 하나다. 또한 글림퍼는 그간의 경험을 통해, 자신들의 주요 고객층이 SNS를 활발히 활용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이번 신형 포카네바스를 서울스토어 프리오더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글림퍼의 서울스토어 프리오더는 9월 3일부터 9월 17일까지다. 이번 프리오더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포카네바스 블랙, 포카네바스 화이트이며, 가격은 개당 39,000원으로 시중가 대비 30% 수준의 파격적인 할인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서울스토어 프리오더 서비스는 해외 명품 및 프리미엄 브랜드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국내 신진 브랜드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서비스이다. 시중가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선주문’ 형식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시중 발매일보다 제품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재 젊은 MZ세대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앞서 글림퍼는 지난 3월 진행한 신규 모델 프레즐(PRETZEL) 프리오더에서도 수주 간 1위를 차지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글림퍼 대표는 “이번 프리오더를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만듦으로써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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