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 대나무와 함께 사계절 푸른빛 큰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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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 대나무와 함께 사계절 푸른빛 큰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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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윤교찬)는 대나무와 함께 사계절 내내 푸른빛을 선물하고 밝은 미소로 행복을 담아주는 힐링 센터로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밝은 미소로 행복을 담아주는 흥선 흥선동행정복지센터 입구에는 사계절 내내 푸른빛을 선물하는 대나무가 양쪽에 식재되어 있으며 전 직원들이 청렴 정신과 마음을 담아 청렴 사자성어와 뜻풀이를 명패에 부착하고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일상 속에서의 청렴이 하나 둘 모여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되고 사회를 변화시켜 나갈 수 있는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각오로 친절 3S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의정부시청 청사와 동 주민센터의 출입계단에 청렴문구를 부착해 청렴의지를 다지고 시 청사 주변에도 대나무를 식재해 청렴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 흥선 The G&B City 프로젝트 의정부시가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The G&B City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직곡로 덩굴장미길 연장사업과 흥선동행정복지센터 녹색커튼 조성, 흥선동 민원실에 자연친화적인 화단 조성 사업 등 12개 녹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꽃과 나무를 가꾸는 시민 참여형 녹화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꽃길 입양사업 등 어메니티 운동을 추진해, 관 위주의 사업추진에서 벗어나 1 자생단체 1 정원 가꾸기 운동 추진으로 아름답고 푸른 향기가 나는 흥선동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 흥선권역 따뜻한 마을 만들기 흥선동 복지지원과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통해 따뜻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무원과 지역 주민이 힘을 모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선제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위기가정 발굴로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민·관 협력을 통한 인적안전망 확대, 흥선권역의 나눔 문화 확산과 따뜻한 나눔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풍수해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 흥선동 허가안전과는 침수피해 및 교통 통제의 주요 원인인 빗물받이에 대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점검 및 관내 소하천을 점검해 통수 능력 및 미관을 저해할 수 있는 지장물과 쓰레기를 지속적으로 제거하는 등 하천 정비에 나섰다.

가능생활권 1구역 공사현장의 절개지 현장을 방문해 공사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주민 이주 현황 및 풍수해 대비 상황 등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당부했다. 아울러 주민들이 풍수해로 인한 불편이 가중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 및 예방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 소상공인 도로점용료 25% 감면 의정부시는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침체에 대비해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도로점용료 25%를 감면한다. 공공기관과 지방 공기업을 제외한 관내 소상공인 및 민간사업자, 개인 등이 감면대상이다. 도로점용료를 이미 납부한 시민은 환급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나 우편으로 신청하거나 각 권역동 허가안전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 청사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도입 흥선동행정복지센터 출입구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전자출입명부(KI-Pass) 시스템을 도입했다. 청사 방문자는 스마트폰으로 네이버나 카카오 톡 등에서 일회성 QR코드를 생성 받아 청사 입구에 설치된 리더기에 스캔하면 방문기록이 생성되며 확진자 발생시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에 활용된다.

또한, 청사 출입자 중 고령자 또는 스마트폰 미사용자를 위해 기존의 방문자 수기대상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 의정부시 흥선동의 유래 흥선동은 옛 가능3동 주민센터 뒤편인 가능동 702번지 일대에 흥선대원군이 실각한 후 지내던 직곡산장(直谷山裝)이 있었다. 이곳과 가깝다고 해서 의정로, 흥선로, 호국로가 만나는 6거리를 흥선광장(興宣廣場)이라고 이름을 붙였으며, 흥선동 명칭은 흥선광장에서 유래했다.

윤교찬 흥선권역동 국장은 “The G&B프로젝트가 단기성 사업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꾸준히 유지되기 위해서는 흥선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 스스로가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갖고 도심을 가꿔서 주민 누구나가 그린(Green)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흥선동 청사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도입으로 코로나 19확산 방지와 감염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 조사를 위한 조치이니 번거로움이 있더라도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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