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3가에 위치한 피카디리 국제미술관(회장 이순선) 4층 아트코리아방송 미디어센터에서는 2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제41회 이순선 문화이야기가 '앙데팡당코리아와 심사의 공정성'이란 제목으로 이순선 회장과 문총련 박동위원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Q, 박동위원장이 2020앙데팡당코리아에 앙드레말로 그랑프리 상이 수상되는지에 묻는 질문에 이순선 회장은 “2019앙데팡당코리아에서도 앙드레말로협회로부터 두 작가에게 청년상을 수상했으며 내용은 앙드레말로 회장과의 대화에서 앙데팡당코리아에서는 미래의 희망을 위해 청소년을 육성하고 싶다고 하자 앙드레말로 회장은 청소년을 위하는 일이라면 기꺼이 협조하겠다고 결정을 내려 앙드레말로 그랑프리상을 2019년부터 수상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수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Q, 앙드레말로협회가 전 세계적인 미술사의 명예로운 단체로 보는데 어떤 단체인가요?를 묻는 질문에 “앙드레말로 회장은 되게 검소하고 외인부대 출신인데 해외 활동을 하다 프랑스에 들어와 보니 앙드레말로가 엄청나게 일을 많이 했다는 것에 매료되어 정부 차원의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앙드레말로 재단협회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진 설명에서 이순선 회장은 “제일 중요한 것은 심사의 공정성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모든 심사는 제가 관여할 사항도 아니며 심사위원단에 의해 투명하게 진행될 것이며 앙데팡당코리아에 참여한 작가에게는 테일러 재단에서 운영하는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작가를 추천할 수 있는 권한을 앙데팡당코리아에 주었다.”고 말해 ‘2020앙데팡당코리아’ 대회에서 수상한 작가 중에서 선정할 의사를 밝혔다.

이어 ‘2020앙데팡당코리아’의 진행 방향과 유빈문화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 토크쇼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