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희망연대' 출범식이 애국단체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되고 있다 ⓒ 뉴스타운 서준혁 | ||
또 한번 자유와 민주를 사랑하는 애국단체들과 탈북자 단체들이 힘을 합쳤다.
7월30일 오후 2시 서울 백범 기념관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단체들이 뭉쳐 '국민희망연대' 출범식을 가졌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자유북한 해방만세'라는 슬로건을 외치며 열린 이 날 출범식에서는 애국단체와 탈북자단체들의 대표들이 모여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뜻을 모았다.
이 날 행사는 광복 62주년 자유수호 세계한민족대회를 추진하기 위한 발판으로서 좌파의 재집권 방지, 6.25의 교훈 아래 애국단체 연대의 필요성을 공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축사에서 한반도민주통일 구국운동 미주총연합 김홍복 대표의 글을 낭독한 임천용 자유북한군인연합 회장은 "자유민주주의를 절대 포기해서는 안된다. 시류따라 눈치나 보고 물길따라 이리저리 몰려다니는 송사리뗴들에게 한국의 정치는 희망이 없다" 라고 낭독하고 "우리 민족이 자유민주하는 국민인것을 선포한 3.1 정신으로 모두 일어서자." 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임원선출에서 국민희망연대 상임의장에는 미래포럼 서석구 대표가, 공동의장에는 임천용 자유북한군인연합 회장, 손상윤 한국인터넷언론인협회장 겸 뉴스타운 회장, 김종복 HID국가유공자동지회 회장, 윤 용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대표가 선출되었다.
본 행사가 끝난후 기자회견에서 서석구 상임의장은 8.15 세계한민족대회에 대해 "이번 광복62주년 행사는 국민보수단체들이 결집하고 18개의 탈북자단체들이 참여함으로써 북한인권개선에 관한 적극적 관심과 노력의 의사를 표현하고 거리행진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유민주주의를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될것이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 뉴라이트 계열의 보수단체들에 대한 질문에서는 "오픈 프라이머리에 목숨을 거는 세력들이 진정 애국세력들인지 의심스럽다." 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 7월 30일 '국민희망연대' 출범식이 열린 백범 기념관 ⓒ 뉴스타운 서준혁 | ||
▲ 국민희망연대 공식행사 전 풍경 ⓒ 뉴스타운 서준혁 | ||
▲ 국민희망연대 출범을 기념, 박근혜 후보와 애국단체들에게서 축하화환이 전해졌다. ⓒ 뉴스타운 서준혁 | ||
▲ 행사가 시작되기 전 애국시민들이 하나 둘 자리에 참석하는 모습 ⓒ 뉴스타운 서준혁 | ||
▲ 국민희망연대 공동의장단이 자리하고 출범식이 열리기 직전 모습 ⓒ 뉴스타운 서준혁 | ||
▲ 행사에 앞서 국민희망연대 공동의장들의 인사 ⓒ 뉴스타운 서준혁 | ||
▲ 국민의례각지에서 온 애국단체들과 탈북자 단체들이 출범식에 참여해주었다 ⓒ 뉴스타운 서준혁 | ||
▲ 국민희망연대 상임의장을 맡은 서석구 미래포럼 대표 ⓒ 뉴스타운 서준혁 | ||
▲ 좌로부터 공동의장에 선출된 윤 용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대표, 김종복 HID국가유공자동지회 회장, 서석구 미래포럼 대표,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 겸 한국인터넷언론인협회장, 임천용 자유북한군인연합 회장 ⓒ 뉴스타운 서준혁 | ||
▲ 각지에서 온 애국단체들과 탈북자 단체들이 출범식에 참여해주었다 ⓒ 뉴스타운 서준혁 | ||
▲ 임천용 자유북한군인연합 회장이 한반도 민주통일 구국운동 미주총연합 김홍복 대표의 축사를 낭독하고 있다. ⓒ 뉴스타운 서준혁 | ||
▲ 기자회견중인 서석구 상임의장과 공동의장단 ⓒ 뉴스타운 서준혁 | ||
▲ 국민희망연대의 출범식을 기념해 애국단체들과 시민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 뉴스타운 서준혁 | ||
▲ 행사가 끝난후 공동의장들과 애국단체대표들의 기념 촬영 ⓒ 뉴스타운 서준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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