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8월 전쟁설, 폭파로 날아간 155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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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8월 전쟁설, 폭파로 날아간 155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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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손상대의 5분 논평]

"OECD 37국 가운데 성장률 1위가 전망될 정도로 경제부총리가 경제 사령탑으로서의 총체적 역할을 잘하고 있다"... 이 말이 누가 누구에게 한 말인 줄 아는가?

놀라지 말라. 바로 문재인이 홍남기에게 한 말이다. 홍남기로부터 2021년 예산안 중간보고를 받은 문재인이 홍남기를 두고 “경제 사령탑으로서 잘하고 있다”며 칭찬을 한 것이다.

내가 말했다. 이 정권 장관의 첫 번째 조건, 문재인 대신해서 욕을 잘 먹어야 한다. 문재인 입장에서는 홍남기가 얼마나 예뻐 보이겠는가?

문재인이 다 먹어야 하는 욕을 홍남기가 대신하여 먹어주고 있는데 얼마나 예뻐 보이겠느냐는 것이다.

그러니 국민들 열 받든 말든, 나라 경제가 초토화 된 이 시점에도 경제부총리인 홍남기를 두고 “경제 사령탑으로서의 총체적 역할을 잘하고 있다”는 현실과 동떨어진 소리나 하고 있는 것이다.

자, 뭐 이 정권 사람들이 영혼 없는 소리하는 것이야 하루, 이틀 일도 아니니 이쯤에서 정리하겠다.

청와대가 우한폐렴으로 미뤄진 시진핑 방한을 위한 준비에 본격 돌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이르면 9월, 늦어도 11월에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양제츠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이 다음 주경 방한해 시 주석의 방한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과연 이 정권이 그토록 꿈꾸었던 시진핑 방한을 이번에는 이룰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내가 며칠 전 방송에서 이 정권이 우한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의 입국을 허용하였다고 전해드렸다.

왜 그랬나 했더니, 결국 이거였다. 바로 시진핑의 방한을 위해서 중국에게 또 다시 빗장을 풀었던 것이다.

생각해 보라. 중국 우한의 입국을 제한한 채 시진핑의 방한을 추진한다는 게 말이 안 되지 않는가?

그러니 아직까지도 문제가 되고 있는 중국 우한의 입국을 허용하며 시진핑의 방한을 추진했던 것이 아니겠는가.

즉, 시진핑만 데려올 수 있다면 국민 생명이고 나발이고 뭐든지 하겠다는 꼬라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이 정권이 시진핑 방한에 이리도 목숨을 걸겠는가? 결국은 북한이다. 어떻게든 북한의 마음을 열게 하고자 시진핑 방한에 이 정권이 목숨을 걸고 있는 것 아니겠는가.

그러니 재난문자로 헌법이 보장한 집회는 못하게 하면서, 국민들 몰래 은근슬쩍 중국 우한의 입국을 허용하며, 시진핑이 방한 할 수 있는 길을 만들고 중국에게 아부를 떨고 있는 것이다.

이 얼마나 웃기는 삽자루들인가? 아마 손상대TV 아니었으면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이 정권이 중국 우한의 입국을 허용했다는 소식 접하기 힘드셨을 것이다.

그만큼 이 정권이 이 난리 통에도 정권유지를 위한 꼼수를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정권이 북한과 관련하여 숨기고 있는 것이 이뿐만이 아니라는 거다. 지난 6월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시키지 않았는가?

그런데 이때 당시 북한이 폭파시킨 건물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뿐만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이 당시 국민의 세금이 1558억원이나 들어간 사회간접자본 시설물 8개가 더 조성돼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이 시설물 8개가 북한에 의해 파괴되었는지, 그대로인지 조차 이 정권 통일부가 파악조차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무려 국민 세금이 1558억이나 들어갔는데도 말이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이인영은 인도적 지원이라는 명분으로 119억 원을 퍼주었던 것이고, 이번에는 수해피해를 핑계 삼아 북한에게 퍼줄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것이다.

이 얼마나 웃긴 자들인가? 이번에 공개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인근 주요 SOC 현황’ 자료에 따르면 연락사무소 인근에는 아파트형 공장, 탁아소, 소방서, 기술교육센터 등 총 8곳에 SOC가 조성되어 있다고 한다.

앞서 말한 대로 아파트형 공장 등 해당 시설물에 투입된 국민세금이 무려 1558억 원이라고 한다.

그런데 지금 시설물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조차 이 정권 통일부가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그동안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인근에 8개의 시설물이 있었다는 것을 이 정권이 감추고 있었던 것이다.

무려 국민세금이 1558억이나 들어갔는데도 말이다. 이러니 제가 이 정권의 통일부를 두고 정신 빠졌다고 하는 것이다.

1558억원의 국민세금도 챙기지 못하는 자들이 북한에게 119억을 퍼주고 있으니 이게 정신머리가 제대로 박힌 자들인가?

하는 꼴을 보라, 정권유지를 위해서라면 119억이 아니라 119조도 북한에 퍼줄 자들이다.

그런데 이보다 더 웃긴 꼬라지가 있으니 바로 통일부가 북한에 의해 폭파된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피해액을 102억 원으로 추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짓는대만해도 170억이 들었는데 이 피해액을 102억으로 잡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는 북한에 퍼주다 못해 손해금액을 아예 할인까지 해주고 있다. 이 얼마나 웃긴 꼴인가?

더 가관인 것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폭파될 당시 그 옆에 있던 개성공단종합지원센터에 대한 피해액은 은근슬쩍 빼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 보시는 사진에서 표시된 건물이 개성공단종합지원센터이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창문이 날아가며 가히 반파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 건물을 짓는데 국민 세금이 얼마나 들어간 줄 아는가? 무려 533억 원이 들었다. 그런데 이 정권의 통일부는 개성공단종합지원센터의 피해액을 뺀 채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피해액만 102억으로 추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니 내가 이제는 이 정권이 북한에 퍼주다 못해 피해액까지 할인해 주고 있다고 말한 것이다.

정리해서 말하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170억, 개성공단종합지원센터 533억, 사회간접자존 시설물 8개에 1558억이 북한에 의해 작살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이 정권은 이 피해액을 달랑 102억이라고 결론짓고 있는 것이다.

실제는 2261억이나 피해를 봤는데도 말이다. 이런데도 이인영은 북한에 119억 퍼주었던 것이고, 북한 술과 우리 설탕을 물물교환 하겠다며 난리법석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이 얼마나 웃기는 자들인가?

그런데 확실히 이 정권이 마음이 급하기는 급한 모양이다. 어떻게든 북한을 이용하여 국민들을 속이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그것이 잘 안 되고 있자 급한 마음을 계속 드러낸다.

이제는 북한에 돈과 설탕을 퍼주다 못해 마스크까지 퍼주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최근 통일부가 국내 민간단체의 대북 마스크 반출 신청을 승인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인영이 장관에 취임한지 단 한 달 도 안 되어 벌써 3번째 대북 물품 반출 승인을 한 것이다.

그러니까 이인영이 통일부 장관에 앉은 지 한 달도 안 되어 돈, 설탕, 마스크를 퍼주고 있다는 것이다.

전국에 수해가 나서 자국민은 이 고통을 겪고 있는데도 말이다. 이러니 문재인이 이인영을 통일부 장관 자리에 임명 강행한 것이다.

이쯤 되면 통일부에 또 다른 추미애를 앉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민심이고 나발이고, 아주 이인영 멋대로 하고 있지 않는가?

자,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이 같은 방역물품 반출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이미 지난 3월과 4월 각각 1억원 상당의 소독제와 2억원 규모의 방호복 2만 벌을 북한에게 보냈다는 것이다.

혹시 여러분들 이 정권이 북한에게 소독제와 방호복 보냈다는 소식 접하신 분들 계시는가?

내가 생각하기에는 오늘 처음 들으신 분들이 더 많으실 듯하다. 바로 이 정권이 이제는 북한 퍼주기를 국민들 모르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생각해 보라. 지난 3월과 4월이면 국내에도 우한폐렴 사태가 극에 달할 때다. 당시에 국민들이 마스크와 소독제를 사기 위해서 매일같이 약국 앞에서 줄을 서지 않았는가?

더군다나 국내 의료진들은 방호복이 없어 일회용 가운까지 입고 일했던 때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정권이 은근슬쩍 북한에 소독제와 방호복을 보냈던 것이다.

그리고 돌아 온 결과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였다. 자국민은 죽던 말든 북한에 소독제와 방호복을 퍼주고 받아든 대북 성적표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였던 것이다.

그런데도 정신 못 차리고 이 정권이 이인영을 통일부 장관 자리에 앉혔던 것이고, 이인영은 장관 자리에 앉은 지 1달도 안되어 보란 듯이 돈과 설탕 이제는 마스크까지 북한에 퍼줄 준비를 마쳤다는 것이다.

이러니 이 정권 사람들이 정신 나간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게 제정신 박힌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짓이라고 생각되는가?

그런데 웃긴 것은 지금 북한은 이 정권을 향해 뭐라고 하고 있는 줄 아는가? “8월 전쟁설, 8월 위기설이 고조될 것”이라며 협박하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조선신보에 의하면 이달 열리는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하지 않으면 북한이 한국에 군사 행동을 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

조선신보에 의하면 “김정은이 대남 군사 행동 계획을 보류했으나 남조선의 처신 여부에 따라 조선의 행동이 정해지는 구도는 변하지 않았다”며 한미 연합훈련을 실시하면 한반도에 “‘8월 전쟁설’ ‘8월 위기설’이 고조될 것”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이 매체에 의하면 “지금과 같은 예민한 때에 강행되는 합동 군사연습은 조선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며 잠자는 범을 건드릴 수 있다”고 강조까지 하였다.

그러니까 이인영이 북한에 119억 퍼주고, 북한 술과 우리 설탕을 물물교환하고, 이제는 마스크까지 퍼주려고 준비를 마쳤는데 북한은 우리를 향해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들지 말라’며 협박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데도 이 정권은 정신 못 차리고 이제는 수해피해를 핑계 삼아 북한에 지원해주려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이게 제정신 박혔다고 볼 수 있는 것인가?

더 가관인 것은 최근 통일부가 외신을 대상으로 대북 단체들이 쌀-달러-USB 등을 담은 페트병을 바다에 띄워 북에 보내는 현장 투어까지 진행했다고 한다.

그러니 최근 이 정권이 대북전단 보내기를 금지하고 관련 단체들에 대한 설립 허가까지 취소한 것에 대해 국제사회가 “대북 인권운동을 탄압한다”는 비판을 연이어서 하자 통일부가 외신기자들을 데려다가 현장투어를 진행한 것이다.

더 가관인 것은 전국전인 수해 피해로 전 국민이 신음하고 있는 이 와중에 이런 쇼를 펼친 것이다.

그것도 국내 기자들을 데려다가 쇼를 하면 욕먹을 것 같으니 외신기자들만 콕 집어 쇼를 진행한 것이다.

이제는 북한에 퍼주다 못해서 김정은이 이를 갈고 있는 대북전단에 대해서 이 정권이 북한을 대신하여 언론플레이까지 대신해주고 있는 것이다.

김정은이 싫어하는 대북전단의 부정적인 면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물난리가 난 이 와중에도 외신기자들만 꼭 집어 ‘관제 여론전’을 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래도 문재인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 아닌가? 퍼주다 못해 이제는 언론플레이까지 해주는데 이게 수석대변인이 아니고서야 이 상황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더 가관인 것은 이날 현장에 참석한 외신 기자들에 따르면 한마디로 ‘짜고 치는 고스톱’이나 다를 바 없었다고 한다. 쇼도 쇼도 이런 쇼가 없었다고 한다.

주민들이 약속이나 한 듯 ‘페트병 살포가 환경오염과 긴장 조성을 초래한다’는 이 정권의 논리를 그래도 되풀이하는 연기를 펼치지를 않나, 대북전단이 구체적으로 무슨 위협이 되느냐고 묻는 질문에는 아무런 이유 없이 그냥 문제가 있다는 말까지 했다는 것이다.

오죽하면 이날 참석한 외신기자에 따르면 “이건 누가 봐도 미리 섭외한 주민들이었다"는 말까지 나왔겠는가?

아주 나라 망신시키는 짓을 이 정권이 앞장서서 하고 있다.

진짜 미친 짓도 정도가 있는 법인데, 이제는 아주 그 정도가 어디인지 보이지도 않는 듯하다. 아주 북한 비위만 맞출 수 있다면 나라가 망신당하고 국격이 땅에 떨어져도 이자들에게는 전혀 상관없는 듯하다.

진짜 정권이 바뀐다면 북한 옹호하는 자들부터 싹 처리해야 할 듯하다. 그래야 다시는 이 미친 짓을 하지 않을 것 아닌가?

여러분, 이게 지금 이 정권이 현실이다. 어떻게든 이 정권 초기에 벌였던 ‘한반도 위장 평화 쇼’를 또 다시 하기 위해 별의별 수를 다 쓰고 있다.

왜냐? 그래야 이 정권이 유지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진짜 이 정권 이래로 두면 앞으로는 북한에 퍼주기 위한 예산을 따로 만들 듯 하다.

그것도 나라 빚까지 내서 말이다. 이자들은 정권 유지를 위해서라면, 그게 표가 된다면 못 할 짓이 없다.

이 자들에게는 나라의 국격보다 국민의 삶보다 자신들의 정권유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자들이다.

이거 가만 두면 소리 소문 없이 나라 망한다. 나라의 국격을 위해서라도 국민의 삶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스스로 내려올 때가 되었다는 것을 이 정권에게 알릴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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