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통해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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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통해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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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로 인터넷을 통해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을 벌인다.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지난 7월 1일부터 청소년들의 취향과 눈높이에 맞춰 인터넷을 통해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을 적극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성인 시각과 방식에서 완전 탈피하여 청소년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여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이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보호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방송인 '김진수, 송은이', 가수 '강성훈, 비, 슈가', 축구선수 '이천수'가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이들의 캐리컬쳐가 활용되고 팬클럽 카페에서 흡연예방 E-mail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① 청소년보호위원회 홈페이지에 흡연예방 이벤트 창 제작, ② 청소년 흡연예방 E-mail 릴레이 보내기, ③ 금연배너 광고, ④ 청소년 흡연예방 아바타 아이템을 활용한 캠페인 등이다.

E-mail 릴레이 보내기 캠페인의 경우, 사전에 개발된 청소년 흡연예방 E-mail 내용을 여러 포털사이트를 통해 받게 되면 다시 주변의 친구들에게 E-mail을 보내도록 하는 것이다.

인터넷 금연배너 광고는 청소년 회원이 많고 많이 활용하는 '드림위즈', '넷마블', '싸이월드'를 통해 금연배너 광고를 실시하는 한편, 광고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청소년보호위원회 홈페이지 이벤트 창에 연결시켜 E-mail 발송과 흡연예방관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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