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광주서부지부(지부장 정용진)는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위치한 살롱드에반(원장 남경찬)과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예약제 미용실로 심야 예약이 가능한 살롱드에반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해외아동 1:1 결연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남경찬 살롱드에반 원장은 “미용실을 운영하면서 많은 고객님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른 누군가에게도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굿네이버스 광주서부지부를 통해 기부를 시작했다”며, “좋은이웃가게로 나눔을 시작했지만 살롱드에반을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이 있기에 나눔이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고객님들에게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것을 안내드리고 있다.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어려움이 해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광주서부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준 살롱드에반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동참해주신 나눔의 가치가 발하도록 굿네이버스 광주서부지부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 후원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학원은 물론, 프랜차이즈,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좋은이웃가게 나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좋은이웃가게에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광주서부지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