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실크, 굿즈 개발로 새롭게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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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실크, 굿즈 개발로 새롭게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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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 및 디자인 전문가 진주실크 활용제품 개발 사업 추진
실크굿즈 개발사업 참여업체 관계자들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했다.
실크굿즈 개발사업 참여업체 관계자들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했다.

진주실크가 디자인 및 공예 전문 업체를 만나 특색 있는 관광소품, 공예상품으로 다시 태어나 소비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

진주시는 한국실크연구원의 지역브랜드 상품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크소재 활용 굿즈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실크 굿즈 개발사업은 지역생산 실크소재를 활용한 현대적 감각의 시장성이 높은 제품개발을 목적으로 지역 내 우수한 공예작가 및 수도권의 패션·쥬얼리·감성 소품 작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에는 서울지역 전문 디자인 개발업체 3개사(발랄, 비다늘, 스튜디오에포)와 진주지역의 공예업체 4개사(루디아의 베틀, 밝은숲침선공방, 쇠모루, 은실)가 참여해 각 분야 전문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실크소재의 활용 폭을 넓히고 차별화된 지역특화 상품으로 개발해 상품의 다각화가 기대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업체들은 “전문 업체들의 참여로 완성도 높은 실크소재 상품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되며, 상품화를 통해 실크소재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실크연구원은 이번 사업으로 개발된 제품을 이르면 10월 경 플리마켓 개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시·판매의 자리를 마련해 개발상품을 홍보하고 소비자의 반응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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