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온 아카데미 성연미원장 ⓒ 뉴스타운 차영환^^^ | ||
한국스피치커뮤니케이션 학회는 말의 홍수 시대에 살면서 대한민국 국민의 바람직한 스피치 문화에 기여하고 스피치와 토론문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짐에 따라 우리 사회에 올바른 스피치와 토론, 대화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출범한 기관이다.
이 기관은 지금까지 매년 봄과 가을철 다양한 주제로 대학에서 강의하고 연구하는 학자들과 스피치 문화를 전파하는 실천가들이 모여서 발표와 토론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사회 각 분야에 스피치가 담당하는 몫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실력과 인성을 갖춘 아나운서 키움이로 정평이 나 있는 봄온의 성연미 대표가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스피치 문화정착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 성연미 대표는 1985년 KBS 아나운서 공채 12기 출신으로 차별화된 교육방식을 통해 1985년 KBS 아나운서 공채 12기 출신으로 20여 년간 현장을 누빈 경험이 밑거름으로 800명 가까이 되는 실력 있는 방송진행자를 키워내고 있다.
“아나운서는 항상 깨어 있고 가장 진보적이며 늘 긍정적인 사람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성 대표는 ‘선배 아나운서’로서 자신을 가꾸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평소 음악감상과 독서, 공연관람 등을 통해 ‘젊은 사고방식’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언론정보학 석.박사 과정은 이미 마쳤고,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성장을 위해 지난달부터 숙명여대 최고지도자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스피치커뮤니케이션학회의 부회장 이외에도 화법학회 이사, 미디어 학회 이사, 음성학회 이사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나운서 교육 및 방송인의 자질함양을 위한 다양한 발제와 토론을 통해 방송진행자 교육에 매진하며 방송문화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힌 봄온 성연미 대표는, 진정한 방송진행자 교육을 위해서는 본인부터 매일매일 성장하는 존재가 될 필요가 있다며, 수많은 예비 아나운서들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멘토로서, 교육자로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오늘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수많은 학생들과 함께 하고 있다.
^^^▲ 예비 아나운서들과 함께 성연미원장 ⓒ 뉴스타운 차영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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