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전성기의 모습을 선보인 가운데 여자친구 이다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븐과 이다해의 만남은 세븐이 군복무 후로 알려졌다. 이다해는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해 "세븐이 군대 다녀온 후에 같이 아는 지인을 통해서 만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다해는 세븐의 안마방 출입 논란에 대해 첫 이미지가 별로 안좋았다고 밝히며 "제가 계속 그런 생각으로 안 나갔다면 제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일이 되지 않았을까"라며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설명했다.
이어 이다해는 "세븐이 지인들과 만나는 길에 데리러 왔다. 그때까지 탐탁지 않았다. 먼저 도착해서 둘이 앉아 있는데 뻘쭘했다"면서도 "내 생각과는 달리 순수해 보였다. 나 같으면 이렇게 해맑을 수 없을 것 같은데 아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세븐에 대한 부정적인 첫인상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은 2013년 군 복무 중 근무지를 이탈해 안마방에 출입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당시 세븐은 근무지를 이탈한 것은 인정했으나 안마방 마사지에 대해서는 받지않았다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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