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주)(대표이사 정태운, 진종기)은 28일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3,600만 원 상당의 라면 등 자사 제품 725박스를 원주시에 기탁했다.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등 48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태운 대표이사는 “매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코로나19 위기로 고통받는 분들을 돕기 위해 특별 기부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원주에 자리 잡은 지 30년 넘은 향토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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