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소년.소녀와 함께 용화산 계곡에 몸 담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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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소년.소녀와 함께 용화산 계곡에 몸 담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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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10명)는 도움활동 및 안내인으로서 동참

^^^▲ 숲해설
ⓒ 김강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 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는 지난 2007년 7월 11부터 2박3일간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 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숲속의 작은 음악회, 캠프파이어 및 촛불의식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강원명진학교와 함께 시각 등 장애 소년·소녀 90명 등 130명과 함께 여름 캠프 및 산림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에게 여름캠프 경험하고 장애극복 의지 함양 등의 기회를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계곡 물놀이, 숲해설 및 산책, 숲속의 작은 음악회, 요리경연대회, 나무목걸이 만들기, 캠프파이어 및 촛불의식 중국무술 시범 등으로 참가자가 각기 흥미나 여건에 맞도록 선택하였으며, 인솔교직원(50명), 자원봉사자(10명)는 도움활동 및 안내인으로서 동참 하였다.

위의 행사는 여름방학동안 장애 소년·소녀에게 일상생활을 벗어나 여름철 자연친화적 학습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여름 캠프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심신을 단련하고 자기 확신과 인내를 키우며, 자연과 인간의 유기적 상호 관계를 이해함으로써 자연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갖게 하고 다가올 21세기를 주도할 학생들에게 국토사랑 정신을 함양시키고 장애 극복의 의지를 가지게 함으로써 자기에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힘을 키우게 하는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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