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발달장애인통합지원센터 '더불어 봄'(센터장 최경순)은 상지대 언어치료학과와 함께 지역사회 발달장애인 가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이해와 활용'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보완대체의사소통은 말로 의사전달이 힘든 분들이 본인의 의사표현을 보완하거나 대체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모든 전략과 방법을 의미한다.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이해와 활용' 교육은 원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두루바른 사회적 협동조합과 협력하여 총 5회기로 계획됐다.
본 교육은 단순한 AAC 인식교육을 넘어 일상생활 현장에서 적용하여 사용하기 위한 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그 첫 회기 주제로서 “의사소통의 권리 및 AAC 개념” 교육이 한선경소장(언어치료 AAC 센터 사람과 소통)을 모시고 상지대 성장지원센터 이벤트홀에서 실시했다.
제 1회기 교육에는 원주 뿐만 아니라 춘천 및 태백지역의 장애인부모, 특수교사 및 언어치료사들이 30여분이 참석하여 보완대체의사소통에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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