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 002 출전하는 박찬수, 부상 교체된 양지호 저격 “부상 핑계로 도망간 상습범”
ARC 002 출전하는 박찬수, 부상 교체된 양지호 저격 “부상 핑계로 도망간 상습범”
  • 고득용 기자
  • 승인 2020.07.06 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경의 VS 박찬수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조경의 VS 박찬수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양지호는 부상 핑계로 도망간 상습범이다”

ARC 002 모든 대진이 지난 3일 공식 발표됐다. ARC 002는 7월 18일 잠실 롯데월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며 오후 7시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 된다.

박찬수(24, 싸비MMA)는 이번 대회에서 조경의와 맞붙는데, 원래는 양지호(23, 로드짐 로데오)와 대결이 이루어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대진 발표 직전, 양지호의 부상으로 상대가 조경의(32, MC BOX)로 변경됐다. <겁 없는 녀석들>에서의 대결, 양지호의 박찬수 도발 등 다양한 스토리로 기대되는 매치였기에 아쉬움이 더욱 컸다.

상대 변경에 대해 박찬수는 “화가 난다. 선수라면 조금씩 다 부상이 있는데, 자기가 진 상대고, 복수를 할 수 있는 기회인데도 부상 핑계로 도망갔다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었는데, (상대 변경) 전화를 받고 하루 동안 화가 많이 났다. 실력이나 멘탈적이나 (양)지호가 나한테 다 졌다고 생각한다. 지호 스스로 기회를 날린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수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박찬수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박찬수는 양지호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을 멈추지 않았다. “나중에 지호가 싸우자고 해도 그때 가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처음에 오퍼 받았을 때도 당일 계체니까 내가 –75kg으로 하자고 했는데, 본인의 평체 때문에 조율하자고 해서 -72kg까지 해줬다. 나 역시도 부상을 안고 준비했는데,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박)형근이 형이랑 할 때도 갈비뼈 다쳤다고 한번 뺐다. 부상 없는 선수는 없다. 부상 핑계로 도망간 상습범이다”

또한 “도망자니까 더 이상 시합하자는 말도 하지 말고 유튜브나 이런 데서 도발도 안 했으면 좋겠다. 무책임해서 화가 난다. 더 이상 엮이고 싶지도 않다”며 양지호와 함께 언급되는 걸 거부했다.

박찬수가 상대할 파이터는 조경의다. ROAD FC 센트럴리그 출신으로 그라운드 기술이 좋은 파이터다.

조경의에 대해 박찬수는 “시합을 뛰신 지 오래됐고, 사실 부상 때문에 갑자기 상대가 바뀌게 돼서 새로 준비하기 부족한 시간이다. 원래 내 스타일대로 싸울 거다. 7월 18일에 싸우는 건 변함 없으니까 화끈하게 해서 이기겠다”고 말했다.

박찬수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박찬수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한편 ROAD FC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중국 북경, 상해 등과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 동남아시아 진출 선언을 한 글로벌 종합격투기 단체다. CJ <주먹이 운다>, MBC <겁 없는 녀석들>, SBS 미디어넷 <맞짱의 신>, 중국판 주먹이 운다 <베이징 익스프레스>, 인도네시아판 <맞짱의 신>,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베테랑,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쌈 마이웨이 등 10년째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과 격투 관련 영화, 드라마에 제작 참여 및 자체 제작한 스포테인먼트 회사는 ROAD FC가 유일하다.

[ARC 002 / 7월 18일 오후 7시 아프리카TV 생중계]

[-75kg 계약 체중 난딘에르덴 VS 김세영]

[-77kg 웰터급 신동국 VS 소얏트]

[-75kg 계약 체중 조경의 VS 박찬수]

[-61.5kg 밴텀급 유재남 VS 이정현]

[-61.5kg 밴텀급 황창환 VS 최 세르게이]

[-70kg 라이트급 블렛 친군 VS 박시원]

[-53kg 계약 체중 박지수 VS 신유진]

[-68kg 계약 체중 김이삭 VS 양지용]

핫이슈포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재영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상윤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