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호저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병민, 부녀회장 김순자)는 지난 23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마철을 대비한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호저로와 칠봉로 일원을 비롯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자전거 도로 등 총 10㎞ 구간에 걸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호저면 행정복지센터와 주산리 하우고개 새마을공원 화분에 여름 꽃 1,500본을 새로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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