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읍 동화리 아파트단지 입구 가로등에는 매미나방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매미나방이 불빛에 이끌려 주택가 등으로 날아들고 있다.
아파트입구 방법등 주변에 많은 매미나방이 야간이면 활발히 활동을 하다가 새벽이면 가로등과 벽등에 붙어서 주간을 나고 야간에 다시 극성을 부린다.
아파트단지가 많은 문막읍 동화리에서는 각 아파트 단지마다 새벽이면 빗자루로 매미나방을 털어내는등 하루 하루 임시적인 조치만 취할 뿐 완벽한 제거 작업은 하지 못하고 있다.
원주시 한 관계자는 매미나방 제거작업에 혼신을 다하고 있지만 워낙 많은 매미나방이 활동하여 골머리를 앓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매미나방제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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